독서평설 아이 2012.10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독서평설 아이 - 2012년 10월  vol. 20

 

독서이력 관리의 첫걸음! 초등 교과 연계! 초등저학년이 대상인 독서평설 아이...

저학년이라고 해서 내용이 초등저학년 및 중학년 정도 될줄 알았는데.. 역사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등고학년까지가

적절한 연령이 아닐까 싶은 책이었답니다..

만화가 적절하게 많이 있기 때문에 쉽게 볼수 있는 책이기는 하답니다

만화가 많은듯 싶지만 반면 글자 읽는 읽을거리도 꽤 된답니다.. 내용이 재미없거나 지루하면 읽지 않게 될거 같은데..

만화사이에 있어서요..

내용이 나름 재미도 있고 흥미도 끌기 때문에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또영군은 아직 역사부분이 교과목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체계적인, 역사순서에 따른 지식은 없기 때문에

(광개토대왕, 이순신, 대왕의꿈 등을 통해서 역사에 대한 호기심은 많이 생긴 상태이고.. 짬짬히 역사서를 읽어서 끊어지지만

지식은 쪼금 있어요 ^^)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텐데도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만화가 만화로 끝나는게 아니고 뒤이어 설명이 있어요.

위인만화이면 뒤이어 역사적인 배경설명등이 있고.. 과학원리를 만화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기도 했답니다

 

독서평설아이 제일 앞에는 [월 독서다이어리] 라는게 있답니다..

잘라서 벽에 붙여놓고 꼬박 꼬박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못했네요...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획이 잡혀져 있답니다

별책부록으로 있는 [내가 만드는 독평아이] 는 본책의 진도에 맞춰서 문제가 있답니다..

매일 해당 부분을 읽고 별책부록에 있는 문제를 풀어가면서 서술형 문제 대비까지 할수 있답니다

해당권의 단어사전은 꼭 필요하겠죠? 초등학교 5학년 진도까지 있기 때문에 단어사전을 찾아보면서 어려운 단어에 대한

공부도 할수 있답니다..

 

또영군은 [가야건국신화] 와 [+, - 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를 재미있게 봤답니다...

건국신화는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재미있게 찾아서 읽고 있는 중이구요..

[+, - 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는 얼마전에 구구단을 외우다가  대체 누가 구구단을 만들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느냐

투덜댔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은듯 싶더라구요...

곱하기(×)  부호는 영국의 수학자 오트레드가 십자가를 뉘어서 × 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미지수를 나타내는 χ와

모양이 비슷해 잘 사용되지 않다가, 1800년대 후반에 이르러 널리 사용됐다..

라고 되어있네요....  오트레드가 좋지 않다는 아들램..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잘 외우고 있답니다.. ^^

큰 이야기 거리였던 [삼성VS 애플 특허 전쟁] 에 대한 글도 있답니다.

 

매달 나오는 잡지 이지만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부지런해야 계획대로 실천하면서 읽고 쓰고를 할수 있을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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