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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My First Dictionary (2nd Edition, Hardcover)
Mark Ruffle 지음 / DK Publishing (Dorling Kindersley)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6살 또진이를 위한.... 1,000 단어의 첫 영어사전
DK 의 [My First Dictionary] 으로 6살 또진양의 첫 영어사전 준비를 했답니다
9살 또영군과 다르게 영어 거부증이 없는 또진양은... 그림이 있고 글자가 있으면.. 뭐든 읽으려고 하고..
영어는 읽어주면 옆에 앉아서 잘 듣는 편이랍니다...
제가 열심히 읽어줘야 한다는 단서가 붙기는 하지만... 읽어줬을때 잘 들어줘서 고맙답니다...
단어력이 약한지라.. 힘들게 읽어줬는데 관심없어 한다면 너무 슬플텐데 말이죠.. ^^;;
이 책은 영어로만 되어있는 영어사전이랍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되어있고... 작게지만 그림(실제사진과 그림)과 같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단어력 짧은 저도 아이한테 설명을 해줄수 있어서 좋답니다 ^^
단어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서 제대로 설명해주면 더 좋겠죠

엄마가 영어울렁증이 있는지라.. 사실 자주 보는 책은 아니랍니다.......
영어동화책도 자주 보지 않는데.. 어찌 사전을.... ^^;;
이 사전은 가급적 책상위에 두려고 한답니다.... 남편은 책상위에 책 놓여있는거 무지 싫어하지만.... ^^
남편이 워낙 깔끔 성격인지라.... ^^ 12월부터 격주주말부부를 하고 있는데.. 남편오는 금요일... 낮에는 청소
하느라고 저랑 아이들이 좀 바쁘답니다...ㅋㅋ
남편 없는 주중에는 늘 책상위에 두고 있어요 생각날때마다 아무페이지나 펴서 그 페이지에 있는 단어들중
쉬운것들을 골라 읽어주곤 한답니다....
일단 눈으로 한번 쓰윽 보고.. 읽어줄수 있을만한 것을 고르고 있어요 ^^;;
제가 먼저 해야되는데...... 영어라는 벽이 어찌나 높은지 말이죠....
이제 초 2가 되는 아들램에게도... 저에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어사전이고
영어에 대한 거부증이 없는 또진양에게는 그림책 처럼 볼 수 있는 영어사전 이랍니다..
귀엽게 혹은 예쁘게 그려져 있는 그림들과... 실제 사진들을 보면서 굵직한 단어들만 한번 눈에 익히는것도
영어랑 친해지는데 도움이 될듯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