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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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여전히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 

코로나집콕에는 솔직히 핸드폰이나 TV가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 친한 친구들이 언제나 늘 가까이 두기는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아이들 온라인 수업이....

 

그래서 독서를 해봅니다...  쉽게 재미있게 읽어보려고 장르소설로 골라봅니다

 

[해피북스투유] 하렘의남자들1

언제였나 어떤 광고에서 나왔던 문구가 있는걸 보고 .... 앗 이 책 궁금해~~~

광고에서...

[경들의 말이 옳아. 황가의 안정은 탄탄한 후계자들에게서 오는 법. 그래서 우선 후궁부터 들이기로 하였다]

라는 이야기를 한건 여배우였답니다...

 

책 표지뒤에 저 말이 적혀 있었어요.... 장르소설 인데다가 여황제가 들이는 후궁... 하렘의 남자들

단순 연애소설, 로맨스소설 인줄 알았어요 @.@

연애소설이나 로맨스소설은 왠지 쉽게 읽히고 끝일거 같은 느낌에 뒷권을 살 생각은 안하면서 읽었는데...

 

다 읽고 인터넷서점에서 2권을 검색하고 있었다는 (아쉽게도 아직 2권이 출시되지 않았어요 ㅠㅠ)

 

유학온 이웃나라 왕자와 연인관계 였는데 갑자기 본국으로 돌아가버린 남자를 기다리다가 

남자의 결혼소식을 듣게 되고 갑자기 오빠 대신 황태녀가 되고 

거기다 또 갑자기 여황제가 되는 이야기.....  여황제가 되어 후궁궁 하렘을 만들어 후궁을 들이는거 까지는

빠르게 진행이 되었고...

이제 로맨스 시작인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 (이 소설은 갑자기, 뜬금없이, 뭔가 일어나고 나오고 생기네요)

흑마법

이야기는 점점 흥미로워진답니다....

황태녀가 되어 교육을 받으러 간 사이 갑자기 살해되는 아버지와 황제 자리를 빼앗으려는 이복오빠

황제가 되면서 죽인 이복오빠가 살아있다는 소리와 전황제 시해범이 주인공이라는 소리...

 

2권에서는 어떻게 풀어갈지... 3권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더라구요....

 

2권 출시가 아직 안됐지만 웹소설에 뒷부분이 있길래 보고 있는데 엄청 흥미로워요

 

뒷권이 이렇게 까지 궁금한 책은 오랜만이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인듯 하지만....  

흑마법, 저주에 걸린 시체, 다른 사람 생각이 들리는 능력이 생긴 황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출판사에서 도서1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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