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베이비 Best Baby 2012.12
Best Baby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부록이 정말 좋네요~~~ 베스트베이비 내용도 너무 좋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asy Phonics 2
위즈덤트리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위즈덤트리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Easy Phonics 2 

 

 

 

파닉스 학습은 꾸준히 복습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이 자꾸 잊어버려서 특히 모음부분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유치원때 파닉스를 다 배웠지만 입학전에 다시 확인해보니 자음소리도 조금 헷갈리는 것들도 많고 모음은 특히 단모음과 장모음 소리를 각각 헷갈려하더라구요.

모음의 경우 아이들이 정말 많이 헷갈려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서 익혀줘야될것 같았어요.

 

Easy Phonics 는 파닉스를 처음 배우는 아이부터 조금 배웠지만 어려워하는 아이들, 파닉스를 완전히 다 배웠다고 했지만 막상 확인해보니 정확하지 않는 아이들까지 두루두루 학습이 가능한 책이에요.

쉽게 반복학습을 통해서 파닉스를 익히고 연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저희 아이의 경우 자음부분보다 모음을 많이 어려워했고 이번에 Easy Phonics 책을 공부하면서도 장모음 부분을 다시 해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엇어요.

역시나 장모음부분은 잊어버리고 있었더라구요.

 

Easy Phonics 를 간단히 소개할께요~~

 

 

단계별로 책 표지 색이 다른데 저희껀 2단계 모음부분이라서 파란색으로 된 표지네요~~~~

모두 3단계로 되어있구요. 2단계는 모음과 이중자로 되어있답니다.

 

책의 뒷부분에 CD 포함되어있구요~~~

 


UNIT1 long a
UNIT2 long i
UNIT3 long o
UNIT4 long u
UNIT5 bl cl fl
UNIT6 gl pl sl
UNIT7 br cr dr
UNIT8 fr gr tr
UNIT9 sk sm sn
UNIT10 sp st sw
UNIT11 ch sh
UNIT12 th wh
Flashcards 

 

장모음과 이중자음으로 되어있어요.

특히 th, wh 같은 이중자는 아이들이 발음하기 많이 힘들어 하거나 어려워하는데 같이 들어있어서 좋았답니다.

장모음과 이중자만 정확히 발음해도 영어발음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학습하는 부분을 살펴보면 간단하면서도 쉽게 칼라가 들어간 그림들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재질도 매끈매끈해서 글도 잘 써지네요~~

장모음의 규칙에 따라서 앞부분의 자음만 바꿔서 발음해볼 수 있게 연습하는 페이지도 참 좋았던것 같아요.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통해서 아이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발음하고 단어를 익히고 연습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파닉스 학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단어로 발음 연습이 되었다면 문장속에서 장모음이 어떻게 읽히는지도 같이 연습해볼 수 있답니다.

챈트도 나와있어서 중간중간 재미있게 따라 불러볼 수 있겠죠~~

구성이 참 재미있고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반복되는 것 같았어요.

 

책의 뒷부분에 플래쉬 카드가 포함되어있어서 아이들과 파닉스 학습을 한 뒤에 플래쉬 카드를 이용한 게임등을 해볼 수 있어요.

카드 뽑아서 발음해보기 연습 등을 해보면 참 재미있겠죠~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해요.

1학년이라서 그런지 따로 제가 지도해주지 않아도 CD 들으면서 혼자 학습할 수 있게 구성도 정말 쉽게 되어있어요.

파닉스는 쉽게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반복해주는게 참 중요한것 같았는데 easy phonics의 경우 CD의 구성도 참 좋고 스스로 반복하기에 잘 되어있더라구요.



 

문제도 쓱싹쓱싹~~~ 잘 하네요~~~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책인것 같고, 파닉스를 처음 하는 경우 1단계부터 엄마랑 함께 엄마표 수업을 해줄 수 있게 잘되어있어요.

5살 동생도 옆에서 CD에서 나오는 단어를 곧잘 따라하더라구요.

그만큼 CD의 속도나 발음이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책의 제목처럼 쉽게 파닉스를 익힐 수 있는 책이라서 파닉스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셀파 탐험대 일기쓰기 (본책 + 활동북) 셀파 탐험대
문주희.박재윤 글, 도니패밀리 그림 / 천재교육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천재교육, 천재코믹스] 셀파 탐험대 일기쓰기

 

 

 

재미있게 읽고 쓰고 빠져드는 일기 쓰기

저학년을 위한 일기쓰기

일기쓰기 이젠 쉽게 만화로 배워봐요~~~

 

 

 

 

초등학생이 되면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게 알림장과 일기쓰기였어요.

알림장은 유치원때도 가끔 쓰기를 해봐서 아이가 제법 잘 따라가던데 일기는 처음 써본터라 뭘 쓰는건지 어떻게 써야하는지 도통 모르더라구요.

엄마가 집에서 지도해줘야하는데 사실 무작정 그날 일들을 불러주면서 일기쓰기를 시키다가 이래서는 계속 엄마가 일기를 대신 다 써주는것 같이 되버릴것 같아서 고민하던차에 아이들에게 너무 유명한 <셀파탐험대> 의 일기기쓰기를 알게되었어요.

 

일기쓰기 방법이 나와있는 책들을 몇권 본적이 있는데 사실 글로 일기쓰기를 설명해놓은 책들은 아이들이 잘 읽지 않고 어려워하더라구요.

일기쓰기도 제대로 못해서 헤매고 있는데 일기쓰기를 위해서 또 글로 장황하게 설명되어있는 책을 읽기에는 저학년들이 너무 힘들겠단 생각을 했어요.

 

 

 

 

셀파 탐험대는 그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나온 책같았어요.

만화로 되어있는 이야기속에서 일기를 써가기 위한 중심 내용들을 차근차근 방법적으로 접근해나가고 있어요.

주제를 정하거나 그날의 중요사건을 생각해서 정리해보기로 시작해서 일기를 어떻게 써내려갈지 등등.... 책을 읽다 보니 정말 재미있는 내용들이 선물보따리처럼 한가득 나오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 하고 읽다보니 중간중간 일기쓰기를 위한 여러팁들이 있어서 저학년들이 보기에 정말 딱인 책이였답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면서 중간중간 일기를 쓰기위한 팁을 배우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무작정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직접 한가지씩 활동을 통해서 연습을 하고 직접 생각하고 구성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일기쓰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답니다.



 

 

셀파탐험대 일기쓰기에는 활동북과 비밀수첩, 비밀펜이 포함되어있어요.



 

 

앞서 일기쓰기 책을 통해서 일기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팁을 배웠다면 활동북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일기쓰기를 해볼 수 있어요.

예제로 나와있는 일기쓰기를 참고해서 직접 일기쓰기를 해볼 수 있는 활동북이랍니다.




 

일기의 내용들도 우리 아이들이 흔히 일상에서 겪는 일들과 비슷하고 직접 아이들이 쓴 일기라서 그런지 공감이 되고 이해하기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어~ 나도 그런데 그러면서 읽는 걸 보니 공감대가 잘 형성되는것 같았어요.

 




 

 

일기 칭찬 스티커가 따로 뒷부분에 있어서  아이들 일기장에 활용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셀파탐험대 일기쓰기의 또 하나의 부록 비밀수첩~

말그대로 비밀수첩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이제 학교에 들어가면 비밀스럽게 혼자 적고 싶은 이야기들도 있고 메모하는걸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 아이들을 위한 배려~  비밀수첩에서 비밀펜으로 적어두면 그냥을 보이지 않고 불빛에 비춰보면 글이 보여요.


 

 

크기도 작아서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적고 싶은거 메모할 수도 있고 비밀수첩으로 사용해도 좋구요. 작아서 휴대하기 좋더라구요.



 

 

셀파탐험대 일기쓰기 책으로 일기 쓰기 연습에 한창이에요.




 

먼저 본책에서 연습을 한 다음에 일기장에 쓰기를 해봤어요.

훨씬 수월하게 일기를 쓸 수 있었어요.

꾸준히 셀타 탐험대 일기쓰기를 읽고 연습을 통해서 일기를 어떻게 쓰는것인지 아이가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학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eading for Vocabulary Level A
Jake Murray 지음 / 월드컴 ELT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1학년이라서 아직 영어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본적은 없지만 요즘은 너무 잘하는 아이들도 많고 또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 가지고 입학을 하는 추세라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유치원때 영어를 접해보긴 하지만 그냥 한번 듣고 흘리는 단계정도만 되지 않아서 간단한 파닉스 정도 대충 익혔고 리딩교재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어요.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여주고 많이 들려주고 하면 좋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거부감 없이 어렵지 않게 받아드리기 위해서는 기초리딩에 대한 학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차에 이 교재를 만나게 되었는데 동영상이랑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난위도가 정말 적절한것 같아서 학습하기 수월했답니다.

 

일단 이 교재는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 되고 있고 다른 리딩 교재들의 동영상 강의와는 많이 달랐어요.

단어와 간단한 문장의 규칙 위주로 학습을 하게 되고 주제별로 내용이 나눠져 있어서 기초에서 문장으로 가는 원칙을 잘 따라서 만든 교재였답니다.

단어를 많이 알 수록 많이 들린다는 얘기처럼 단어를 학습하고 문장을 익혀나가기때문에 아이들이 문장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이 훨씬 쉽게 되는것 같았어요.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들으면서 정말 쉽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수월했어요.

레벨별로 꾸준히 학습하면 리딩에 자신감도 생기고 단어익히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Level A 단계의 책이에요. 큰 곰 그림이 표지를 가득 채우고 있네요~~ 오디오 CD 한장 포함이구요.

 

차례부분을 보면 주제별로 되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Plants , Animals, People, Life, Weather, Soil, Energy 이렇게  7개의 주제로 나눠져 있고 그 안에서 Lesson 별로 또 나눠있어요.

각각 주제별로 단어와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서 체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네요.

리딩은 아이들에게 항상 어려운 생각부터 들게 하는 파트인데 재미있게 구성되어있고 책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각 레벨별 주요 단어수도 그렇게 많이 않아서 부담없이 학습이 가능하네요.

 

간단하게 각 주제별 주요학습내용이 나와있어요.

 

Word List 가 먼저 소개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본문에 나올 단어를 미리 한번 보고 학습이 진행될 수 있게 되어있고 동영상 강의도 단어위주로 먼저 설명이 나가기 때문에 연계해서 같이 학습해주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영영사전식으로 되어있어서 한영사전으로 되어있는 구성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직 1학년이고 리딩을 많이 접해주지 못해서 밑에 해석부분까지 이해는 조금 힘들었지만 엄마가 옆에서 같이 봐주면 충분히 잘 해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본문부분이에요. 큰 글씨에 깔끔하게 나와있어서 보기에도 참 좋구요. 오른쪽 페이지 윗쪽에 주요단어와 본문중에 색깔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문장을 처음부터 다 이해하고 읽기 힘들지만 동영상을 통해서 단어의 의미와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고 학습해나가다보면 리딩에 자신감은 분명히 생길것 같아요.

 

본문이 끝나고 나면 활용문제부분이 나와있어요. 여러가지 패턴으로 가로세로퍼즐맞추기나 단어의미를 보고 단어 찾아내기, 그림보고 단어찾기, 문장의 빈칸 채우기, T & F 찾기 등등... 다양한 연습문제 활용을 통해서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고 계속적인 반복이 된다는 점에서 참 유용한것 같더라구요.


한 UNIT 이 끝나고 나면 최종 REview 부분이 있어요. 앞에서 배웠던 한 주제에 대한 전체 내용에서 주요 단어학습을 다시한번 문제를 통해서 체크해볼 수 있어요. 이부분은 조금 여러번 반복학습을 통해서 단어를 확실히 이해하고 풀어주면 무리없이 학습이 가능하겠네요.


 

책의 구성이 간략하면서도 너무 쉽게 잘 되어있고 글자크기나 본문의 길이정도가 아이들이 무리없이 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참 좋았어요.

다른 리딩교재를 보면 문장이 너무 길고 빡빡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 책은 깔끔하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들었거든요.

아이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월드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동영상 강의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딱 필요한 내용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아이가 중간중간 따라하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보더라구요.

한 동영사의 타임이 10분내외로 길지 않아서 아이들이 집중하기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쉬운 설명과 그림과 같이 이해하다보니 저학년들도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보고 듣고 따라하고 이해하는 중이에요~~ 영어학습을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지말고 쉬운부분부터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부분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분명 그 노력이 쌓여서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아요.

 

 

동영상 강의 듣는 모습도 잠깐 소개할께요~

 

id=05FC9EF0E2373242E09356C6A3282113CD28 name=mplayer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elbira0427&logNo=60174322601&vid=05FC9EF0E2373242E09356C6A3282113CD28&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scrolling=no height=3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 첫 지식백과 : 공룡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린이 첫 지식백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글.사진, 손수연 옮김 / 키움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NATIONAL GEOGRAPHIC LITTLE KIDS

 

어린이 첫 지식백과 공룡

 

 

 

 

공룡은 우리 아이들이 아주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친구에요.

보통의 아이들이 다 그렇겠지만 공룡이 나오는 사진이나 책, 그림, 만화 등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큰애는 공룡을 좋아할 시기인 3-5세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부터 공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더니 이젠 공룡매니아가 되었답니다.

큰애가 좋아하다보니 동생도 자연스럽게 공룡에 대한 사랑이 커지더라구요.

이 책은 공룡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첫 지식그림책이란 말답게 정말 유아들이 보기에도 너무 좋은 간단하면서도 많은 공룡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어요.

내셔널 지오그래틱이라고 하면 벌써 이 책이 삽화에 충실하겠구나 아실거에요.

책을 처음 받아보고 두께감과 책의 크기에 대비한 사진의 크기등에 참 만족했어요.

당연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실감나는 삽화는 아이들에게 공룡에 대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요.

정말 입을 벌려서 아이들을 쫒아올것만 같은 공룡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이 책은 크게 공룡을 네가지로 분류하고 있어요.

5미터이하인 작은 공룡

5미터에서 10미터까지인 큰 공룡

10미터에서 25미터인 커다란 공룡

25미터 이상이 되는 거대한 공룡 이렇게 공룡을 크기별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각 공룡들 마다 구성은 동일하구요.

작은공룡을 보면 일단 공룡의 이름과 그 공룡의 특징을 제목으로 하고 있어요.

제목만 보더라도 이 공룡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첫 지식그림책인 만큼 쉬운 설명과 간단한 문장으로 되어있어요.

천천히 읽어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구요.

간단하게 공룡의 살던시기와 식성, 몸의 크기를 본문의 아래쪽에 따로 카드모양으로 표시해두고 있고

또 다른 특징은 본문의 제일 아래 부분을 보면 내 이름을 소리내어 불러 주세요 라고 되어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큰 소리로 공룡의 이름을 불러보면서 이 공룡의 이름을  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겠죠.



 

 

삽화가 정말 생동감 있게 표현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그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

또한 삽화의 아래부분에 아이들의 생각을 묻는 간단한 질문이 있어요.

아이들은 본인들이 느끼는 그런 느낌들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보면서 혹은 내용을 읽고 난 뒤에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또 자신이 그동안 알고 있었던 혹은 들어왔던 공룡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표현해볼 수 있겠죠.





 

 

거대한 공룡도 마찬가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구요.

삽화들만 보더라도 얼마나 큰 공룡인지 짐작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거대한 공룡쪽으로 갈 수록 더 좋아해요.

역시 공룡은 큰게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어떤 공룡은 생생하면서도 무서운 표정이 그대로 나타나있어서 아이가 처음에는 깜짝 놀란적도 있답니다.



 

 

지식그림책이지만 아이와 활용할 수 있게 뒷부분에 부록으로 여러가지 게임등이 소개되어있어요.

첫 지식그림책! 아이와 함께 활용해볼 수 있는 간단한 게임들이 소개되어있어요.

만들기 하는 방법들도 나와있고 두루두루 활용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좀 큰애들은 뒤에 있는 목차를 보고 궁금했던 혹은 찾고 싶었던 공룡을 찾아볼 수 있어요.




 

각 대륙별로 공룡이 분포하는 모습을 지도로 보여주고 있어요.

각 대륙마다 어떤 공룡들이 주로 분포되어있었는지 간단히 정리해주는 부분이라서 아이들이 보기 참 쉽게 되어있더라구요.


 

 

선명한 그림과 내용들이 특징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룡의 모습들은 아이들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집에 있는 공룡 인형들을 꺼내와서 같은 공룡도 찾아보고 공룡에 대한 특징도 다시한번 살펴보았어요.






막연히 이름만 알고 혹은 무섭다 안무섭다 풀을 먹는다 육식이다 이 정도만 알던 큰아이가 이젠 공룡박사가 될 정도로 계속 반복해서 잘 보고 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 지식도 좀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려준다면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뭔가 한분야에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충분한 지식을 가질 수 있는 습관을 기러 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공룡에 대한 지식과 놀이방법도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지식백과책이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어린 아이들도 조금 큰애들도 부담없이 가볍게 볼 수 있고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