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계부 부자레시피
2014년도 이제 한달정도 남았어요.
매년 느끼지만 일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돌아서면 봄이 오고 또 여름휴가 지나면 금새 가을.. 그리고 겨울은 더 빨리 오네요.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을 새해 계획을 세우고 특히 살림을 담당하는 주부들은 올 한해도 알뜰하게 살림을 살기 위해서 가계부부터 구입하는것 같아요.
아직 한달정도 남았지만 항상 일년의 살림은 12월부터라는 말처럼 미리미리 준비해둬야겠죠.
가계부를 알아보던 차에 [부자레시피]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인터넷으로 검색한 가계부들은 너무 구성이 많거나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아서 사실 가계부의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길 바라는 저의 바램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부자레시피 가계부를 받아보고 구성을 살펴보니 진정 제가 바라던 정말 간단하고 심플하게 딱 수입, 지출 항복을 위한 가계부였어요.
주부들이 원하는 그런 간단하면서도 쓰기 편한 가계부가 부자레시피 같아요.
그래서 가계부 이름도 부자레시피가 아닌가 싶어요.
살림을 레시피에 맞춰 제대로 요리해볼수있는 계기가 되어줄것 같아서 내년이 무척 기대가 된답니다.
현명한 살림꾼이 되기위한 현명한 선택 부자레시피에요~~
모든 살림의 기초는 가계부 작성부터 제대로 꼼꼼히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자레시피로 2015년은 정말 알뜰하게 한번 잘 살아볼게요~~^^
일단 간단히 작성법이 나와있어요.
작성법이 따로있다기보다 수입, 지출 제대로 적고 한달계획 제대로 실수하면 좋겠죠~~
가계부를 잘 적는 습관과 더불어서 생활속 습관도 바뀌면 좋을것 같아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꼭 필요한 것만 구입,
간단히 전기, 수도 아끼는 것부터
작은 돈이라도 저축부터 먼저~ 등등~~~
가계부 시작전에 적금과 보험가입내역 쓰는 칸이 있구요.
2015년 일년 갤린더가 있어요.
그리고 연간계획표가 있어서 일년동안 집안 행사가 대표적인 큰일들을 기록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매달 그달의 캘린더와 한달중 중요한 계획, 그리고 생활지출항목 요약 하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가계부가 한달이 시작되네요.
2015년 가계부지만 2014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적을수있어요.
수입, 지출 적는 란도 간단하게 항목만 기재하게 되어있고 칸이 많아서 좋네요.
일반적인 다른 가계부들은 지출칸이 너무 적거나 카드, 현금 으로 나뉘거나 등등 복잡하더라구요.
부자레시피는 정말 주부들이 누가 써도 간편하게 쓸수있어요.
1월까지 가계부가 끝나면 뒷부분에 빈종이부분도 있어요
여기는 간단히 메모할것들 기재해두면 좋겠죠.
부자레시피 받고 나서 막 설레고 각오가 단단히 섰어요.ㅋㅋ
2015년은 철저히 수입, 지출 관리해서 좀 알뜰하게 살림 잘살아봐야겠어요.
내년 가계부를 찾고 계신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가계부 쓰기가 번거롭거나 귀찮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그냥 간단히 쓰기 좋은 편안한 가계부랍니다.
<본 리뷰는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카페에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