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Quest Ages 5-6 Kinder-Garden
300 Questions and Answers to Get a Smart Start

<브레인 퀘스트 상자안에 두개의 DECK 이 들어있어요>

< 한장은 Questions , 뒷장은 Answers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바로바로 문제와 답을 앞뒷장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

< What is Ryan going to do next? - dive in the pool 이런식으로 문제와 답이 연결된답니다~ >

브레인퀘스트는 이번에 제이와이북스닷컴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처음 만나본 영어활용교구에요.
끈북 칸토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간단하게 휴대하면서 아이와 엄마가 혹은 아이들끼리 활용할 수 있는 교구라서 흥미로웠어요.
브레인퀘스트는 나이별로 단계가 나눠져 있는데 미국나이가 우리나라나이와 약간 표기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초등1학년 우리 아들을 위한 단계로 Ages 5-6세를 선택했는데 정말 선택을 잘 한것 같았어요.
파닉스학습과 간단한 영어, 쉬운 문장 정도 알고 있는 아이라서 제가 받은 단계의 문장을 보니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좀 긴 문장은 아이 혼자서 읽기에는 조금 버거웠지만 제가 읽어주고 답을 맞추는 과정을 하다보니 아이가 어느새 금방 적응이 되어서 자꾸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평소 영어를 많이 어려워하고 흥미가 없던 아이라서 잘 활용할까 걱정도 했지만 의외로 재미있게 간단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Brain Quest 구성은 DECK 1, 2 두개로 되어있고 300개의 문제와 답을 담고 있어요.
특히 한장이 문제, 다음장이 답으로 되어있으니 따로 뒤집어서 보거나 찾아보지 않아도 바로바로 문제와 답을 체크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한장당 문제가 세개 미만으로 되어있고 그림이랑 함께 나와있어서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익히고 이해하기 참 쉬웠답니다.



Deck 1 이 2 보다는 약간 난위도가 낮은 것 같아서 1을 충분히 활용한후에 2를 활용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크게 활용법이 어려운것도 없고 바로 문장등을 그림과 함께 보면서 답을 생각해보고 아이가 답하면 되는 구성이에요.
특히 아이의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이 제법 많아서 영어교구지만 아이의 창의력과도 많이 연관이 되고 그림을 통해서 찾아보는 문제들도 있어서 다양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영어를 정말 어려워했는데 브레인 퀘스트는 놀이하듯이 그냥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 하고 특히 게임처럼 활용해주니 더 아이가 잘 하려고 하더라구요.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서 차안에서 이동중에도 볼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음에 아이의 수준이 좀 올라가면 위에 단계들도 구입해서 꼭 활용해보고 싶네요.

아이가 아직 문장읽기는 좀 서툴고 어려워하지만 간단한 단어는 잘 답해요.
제이와이북스 책에 대한 여러가지 좋은 서평과 정보가 담겨있는 공식카페에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브레인퀘스트에 대한 다른 후기들도 있어서 도움이 되실거에요.
http://cafe.naver.com/jybooks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