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알파벳 쓰기 - 입학 전 영어 떼기, 3~5세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YBM-sisa> 또박또박 알파벳 쓰기 
 

대상 3-5세로 되어있지만 3세가 하기엔 쓰기가 있어서 좀 어려울수도 있고 5세정도면 예쁘게 잘 쓰면서 학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울 아들은 6세지만 알파벳 쓰기 연습은 제대로 시킨 적이 없어서 알파벳 쓰기를 선택했는데 역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A부터 쓰는 연습도 되고 단어속에서 알파벳 찾기도 같이 되니깐 정말 기초부터 가장 기초부터 정확하게 알고 영어를 배워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알파벳 쓰기와 읽기가 정확해야 영어공부가 제대로 되겠죠~~~

 

시사에서 나온 책인 만큼 한국 영어교육 학회 추천도서로 인정받았구요. 입학적에 영어떼기에 돌입하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알파벳 쓰기를 잘 해낸 아이라면 영어쓰기로 넘어가서 단어를 접하게 되면 정말 수월하게 학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책내용부터 살펴볼께요.

첫장을 넘기면 알파벳이 소개되고 있어요. 예쁜 색감과 캐릭터가 특징인 알파벳 쓰기는 그냥 따라쓰기 책이 아니라 알파벳을 먼저 찾고 단어속에서 알파벳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각 알파벳마다 알파벳 연습은 대문자, 소문자가 항상 같이 이뤄지고 선으로 연결하기 글 찾기, 색칠하기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알파벳을 익히게 되요.

쓰기 역시 대문자, 소문자 나란히 연습을 같이 함으로써 함께 학습이 되겠죠~


6개의 알파벳 학습이 끝나고 나면 두페이지에 걸쳐서 복습이 나와요.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 연결과 단어까지 연결함으로써 정확한 알파벳에 대한 인식이 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학습이 될 것 같고 A~Z까지 모두 학습하고 나면 총정리하는 부분이 나와요.

곰돌이 선긋기는 알파벳 배우면서 정말 많이 하게되는 순서대로 알파벳 외우기 학습이 되는 부분이에요.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정말 쉽게 되어있어서 영어를 제일 처음 시작하면서 정확한 알파벳 쓰기부터 할 수 있어서 좋구요.

쉬운 구성으로 아이들이 싫증을 내지 않아요.

간단하면서도 쉽게 알파벳을 익힐 수 있는 책으로 정말 최고인 것 같구요. 시간적으로도 오랜 시간 학습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 알파벳 2-3개씩 정도 해나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어에 흥미가 별로 없는 우리 아들도 별로 힘들어 하지 않더라구요. 색칠도 하고 선도 긋고 하면서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들에게 흥미유발을 시키면서 학습도 되고 교재가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아요.

A부터 집중해서 혼자 연습하고 있어요. 색칠부터 선긋기, 따라쓰기까지 재미있게 잘 하고 있어요.

쉽게 접근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아요.

A~F까지 한 다음에 복습부분을 하는데 대문자와 소문자를 잘 찾더라구요.

알파벳을 아주 약간 읽을줄만 알았는데 소문자도 찾아내는걸 보니 단기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흐뭇했답니다.
 

영어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영어는 시켜야겠고, 연령이 좀 높다 느끼는데 아이는 진도가 별로 안나간다 생각되시면 또박또박 알파벳쓰기나 영어쓰기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아주 쉽게 간단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지루해하지 않으면서 어렵게 느끼지 않을거에요.

흥미를 팍팍 줄 수 있는 또박또박 시리즈로 쓰기연습도 확실하게 할 수 있구요.

이 책이 끝날때면 알파벳은 다 외울수있을 것 같아서 정말 고마운 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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