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과 여름휴가가 다가왔네요.
이맘때 가장 많이 여행가시는 나라 중 한 곳이 일본이고 그중에서도 오사카, 교토 등에 많이 방문을 하시죠.
여행가기전에 가장 먼저 뭘 준비하시는지요?
저는 여행책을 먼저 구입하곤해요.
오늘은 2026년 최신판 팔로우 오사카, 교토 여행책을 소개해드려요.
이번 방하과 휴가때 일본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최신판이랍니다.
팔로우시리즈는 실전여행을 위한 여행책 중 하나에요.
책한권 들고서 자유여행이 가능한 말그대로 여행실전에 강한 책이랍니다.
그만큼 내용이 쉽고 누가봐도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안내와 장소 등이 소개되어있어요.
팔로우 오사카,교토 책은 3권의 미니북으로 분리가 되어요.
본인이 떠나고나 하는 도시 위주로 들고 다니시면 되니 간편하답니다.
여행책이 보통 좀 두꺼운 편인데 팔로우책은 이렇게 도시별로 따로 휴대가 가능하니 가볍고 좋더라구요.
1권에서는 기본 일본 여행에 관한 정보, 오사카교토를 여행하는데 필요한 기본 정보를 담고 있어요.
2권에서는 오사카, 고베 3권에서는 교토, 나라 등의 도시 위주로 여행지 소개를 해주고 있답니다.

여행책의 기본은 지도입니다.
일본은 특히 지하철로 여행을 다니게 되는데 지하철 노선도가 컬러판으로 노선별로 아주 보기 쉽게 만들어져있네요.
이거 한장만 들어도 지하철 이용하는데 문제 없어보입니다.
각 책에서 안내해주는 전체적인 목차가 1권에 소개되고 있어요.
필요한 내용만 뽑아서 살펴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여행계획 세울때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서 정리할 수 있어요.
사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이나 구글맵 등을 통해서 지도나 찾아가는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지만 저처럼 아날로그식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통한 정보획득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글로 설명을 하는데 마치 영상으로 보는것 같은 느낌을 줘요.
그만큼 설명이 실제 내가 그 자리에 서서 찾는 듯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우리가 여행지에 가서 궁금해할 법한 가장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주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오사카와 교토, 고베 등에 여러 전망대, 타워등이 있는데 여행일정상 다 돌아보긴 힘들고 선택해서 방문해야하는데 어디에 중점을 두고 방문하면 좋은지 소요시간이나 위치, 특징을 표로 작성해서 한눈에 보여주더라구요.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일 정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주고 있었답니다.
여행지마다 참고하면 좋은 팁들이 있어요.
여행팁을 통해서 이곳을 방문할때 참고하면 좋은점!! 간단히 알아볼 수 있어요.
길게 설명되어있는것보다 이런 팁들을 바탕으로 여행지 선정이 더 쉬울것 같아서 이런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여행책에서 교통정보를 참 많이 검색하거나 얻게 되는게 실제 글로 표현하는건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팔로우오사카교토 책에서는 직접 타보는 것 같은 순서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사진과 함께 참고하니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혼자 찾아가서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외국에 가서 식당 방문시 주문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특히 오사카의 경우 이치란라멘은 주문할때 다양하게 취향에 맞게 선택해야하는게 그런부분들도 놓치지 않고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주문할때 이 책의 팁을 참고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세심한 실전 여행팁들이 많이 실려있는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일본하면 교통패스 필수나라이죠~~
교통패스는 종류가 왜그리 많은지~~ 그것도 한 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
팔로우책만의 장점들이 정말 많죠~~
지하철 노선도, 지도, 관광지 소개 등 여러 지도유형이 있어요.
사실 여행책을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점이 지도를 봐도 찾아가기 힘들다는것~~
실전에 적용되는 쉬운 지도가 필요했거든요.
이 책에서는 그냥 딱 지도들만 참고해도 정확한 위치와 길까지 나와있어서 찾아가기 쉬워요.
각 관광지마다 운영시간이나 휴무, 예산, 홈페이지, 가는 방법 등 간단하게 체크가 되어있어서 동선을 짤때 도움이 많이 될 듯해요.
정말 이 책에서는 자유여행을 위한 관광객들이 책만 들고도 충분히 어디든 찾아갈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곳을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동선, 지도, 주문방법, 예산 등등 기초부터 쉽게 알려주고있어요.
여행책이 가져야할 가장 기본에 충실한 그리고 요즘 트렌드를 가장 쉽게 반영하고 있는 여행책인 것 같아요.
여행책을 선택할때 기준이 책을 통해서 여행계획, 예산, 동선, 관광지 선택 등을 할 때 도움을 받으려는 목적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그런 여러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서 오사카, 교토 여행을 할때 분명 도움이 많이 될 책이랍니다.
책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오사카를 다 둘러본 듯한 느낌이 드는 여행책입니다!
<트레블라이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