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민오 지음 / 보림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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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좋구요. 그런데 왜 바탕에 저렇게 신문지 그림을 놓아서

복잡해보이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깔끔한 단색바탕에 글씨와 그림이 있었더라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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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캘린더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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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소설, 영화는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소설 역시 그렇습니다.

엽기적이랄까,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가

도무지 편하게 와닿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임신캘린더 뒤에 수록되어있는 소설은

읽지않고 덮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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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11판) - 2005년 대한의사협회 선정추천도서 삐뽀삐뽀 시리즈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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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낳고 집에 오자 우리부부는 궁금한게 너무도 많았답니다.

소아과 의사가 옆에서 차근차근 이야기해주는 듯한 쉬운 문투에

재미있고 유용하게 잘 읽었고 또 지금도 보고 있구요.

찾기 쉽게 유형별로 색인이 되어있어

틈틈이 우리 아기 무슨 증세가 있을 때마다

잘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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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식모들 - 제1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박진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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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아낙...에 대한 발상은 참신했으나

그뒤로 이어지는 수상한 식모들의 계보는

뭔가 많이 미진합니다.

그 미진함 속에 엮여지는 엽기적인 인물들.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지않아 감정의 진도가

이어지질 않아요...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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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자서전
김인숙 지음 / 창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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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띄엄띄엄 작품집이 나와서,

나오자마자 얼른 사서 읽습니다.

그전에 지면에 발표된 작품이 많기도 하지만

다시 읽어도 너무 좋달까요.

차분하고 우울한 분위기,

탄탄한 문장, 단편이지만 흡인력있는 이야기,

작가가 좀 더 자주 책을 내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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