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소설, 영화는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소설 역시 그렇습니다.
엽기적이랄까, 주인공들의 행동과 심리가
도무지 편하게 와닿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임신캘린더 뒤에 수록되어있는 소설은
읽지않고 덮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