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아낙...에 대한 발상은 참신했으나
그뒤로 이어지는 수상한 식모들의 계보는
뭔가 많이 미진합니다.
그 미진함 속에 엮여지는 엽기적인 인물들.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지않아 감정의 진도가
이어지질 않아요...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