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개 책방 2003-11-03  

앗...글게요,,,,자우림 같아요 ^^;;;
흘러흘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님 닉넴은 종종 뵜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흘러흘러 오다 보니 님 서점이네요 ^^

<고도를 기다리며>는 제가 참 좋아하는 연극인데,
사무엘 베케트를 매일 읽는다, 읽는다..하면서 여지껏 못 읽었어요.
리스트 보고 다시금 결심하게 되는데...
ㅎㅎ....이번엔 읽게 될까요?? ^^

PS. 저는 영화와 달리 고즈넉하고 웬지 무서운 (저는 어두컴컴한 빈 연극무대가 어릴 때부터 웬지 무서워요 ^^;;; ) 연극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볼 연극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얼마 전 그나마 옛 연극같은 '이발사 박봉구'를 보았는데...반갑더라구요. 좋은 연극들이 더 많아 졌으면...

잘 보다 갑니다 ^^
 
 
digitalwave 2003-11-10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싫으신가요? ^^; 저는 자우림 꽤나 좋아하는데...

H 2003-11-10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워서 그러지요

panky 2003-11-11 0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우림에~ ^^

ceylontea 2003-11-0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우림에 한표 더~~!!

H 2003-11-06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_-

digitalwave 2003-11-06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이스트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자우림에 한표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