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나라 백성들은 어떻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나? 돌개바람 41
이경혜 지음,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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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깨우지 않아도 그렇게 일찍 일어나서 더 자고픈 엄마아빠를 꺠우더니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잠꾸러기가 되어 가는 아이들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늦잠나라에 살고 있는 거 같네요...^^*

 

   

 

늦잠나라 사람들은 늦잠을 잘뿐만 아니라 행동도 말도 모두 느릿느릿하다네요..

해가 질 무렵이면 어슬렁어슬렁 이불속에서 나오다보니 온세상이 캄캄할 수 밖에 없어요

 

깜깜한 어둠속에서 농사를 지으니 곡식들이 제대로 자랄일도 없고 그러다보니

 

쌀들도 까맣게 되어버리니 밥맛이 있겠어요??

 

 

낮동안 사람들이 모두 자니 속상한 햇님은 언니,오빠가 준 꽃씨와 알을 들고 와서

 

늦잠나라에 두었죠..

 

그랬더니 씨는 자라서 나팔모양의 예븐 꽃이 되고 알에선 새가 나왔어요..

 

햇님이 올때면 꽃은 나팔을 불고 새는 우렁차게 울었다네요..

 

늦잠나라 사람들은 너무너무 시끄러워 새를 잡아 마구 꼬집어서 새는 머리와 턱에 혹과 멍이

 

들었다네요.

 

그 새는 닭이였어요..닭벼슬은 그렇게 생겨난거라네요...호호호

 

 

사람들은 닭에세 화풀이를 하면서 잠이 달아나 주변을 둘러보니

 

세상이 너무 환하고 멋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뒤로 늦잠나라 사람들은 밤이 되면 자고 아침에 일찍 이러나 생활을 하였다네요..

 

햇님두 늦잠나라에 오는 것이 즐거웠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미소가 입가에서 사라지질 않았다..

 

닭벼슬의 전설(?)도 알게 되고 나팔꽃의 역활도 알게 되었다...ㅋ

 

밤에 늦게 자니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늦잠을 자게 되면서 낮과 밤이 바뀌어 버린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늦게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니 우리 일찍 자도록 하자~~"

 

"엄마가 아침에 자꾸 일어나라 일어나라 깨우면 너도 싫고 엄마도 힘들고 그렇지..."

 

"너 스스로 일어나면 기분도 얼마나 좋니?"

 

아이는 일찍 자면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아침에 일어날때 기분이 좋다라는 걸 경험해 봐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매일 매일 되지 않으니 아이들이나 엄마나 고민이다...ㅜㅜ

 

그래도 마음이 흐트러질때마다 이 책 이야기를 하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가 엄마가 되어 보자꾸나~~*^^*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쓴 독서감상문을 읽어보니.....우리 아들 일찍 이러나기루 약속한거다...

 

화이팅!!!

 

 

좋은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밴드 허니에듀와 출판사 바람의 아이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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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취침의 기적 - 엄마와 아이의 습관을 바꾼 탁월한 선택
김연수 지음 / 끌리는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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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취침이라....

야행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과연 9시 취침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첫장을 넘겨 한자 한자 읽어 내려가면서...

아하!!!”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라...

이 책의 프로로그에 적힌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그리고 우리 부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작으로 선택한 9시 취침은 늘 내가 생각한 이상향이지만 잘 실천되지 않은 어려운 숙제같은 거였다

 

힘든 숙제의 실마리를 난 이 감사한 책에서 한번 찾아보려고 한다.

   

   

"10살까지는 무저건 9시에 재워라"

"헉!! 지금 우리 큰아이는 10살인데..그럼 이미 늦은거야??"

하고 초조함과 불안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늦지 않았다..

 

 

차례를 훓어보는 것만으로도 9시 취침이 얼마나 아이의 삶에 그리고 엄마, 아빠의 삶에 좋은 바람을

불어주는지 알 수 있다.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전쟁같은 아침시간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나도 10년 넘게 일하면서 매일 아침이 전쟁이였다..

근처에 사는 친정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기 위해 자고 있는 아이에게 옷을 입히고 그대로 들쳐안고

친정에 맡겼던 기억이 아련하다. 그때를 기억해보니 우리의 취침시간은 참 늦었다.

할머니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는 오후5~6시쯤 낮잠아닌 잠을 자고 일어나 밥을 먹고 보통 10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니 아침시간이 전쟁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나마 자고 있는 아이를 그냥 안고 나와서 아이에게 짜증낼 시간조차 없었다고나 할까..ㅎㅎ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이는 몇시에 자야 하는 걸까?

궁금들 하시죠??

이 책에서 미국수면의학회 권장 수면시간을 정리한 표를 보여주면서 한눈에 쉽게 독자가 아이의 취침시간을 참고할 정보를 준다.

 

 

그렇다면 이른 취침시간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여기선 4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1. 저녁 일찍 먹이기

2. 꼭 해야 할 일 먼저 하기

3. 이웃 엄마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4.그룹수업 하지 않기

 

난 이중에서 2,4번만 실천하고 있는거 같다.

아빠의 퇴근시간이 7시쯤이다 보니 그때쯤 저녁을 먹고 치우고 하면 벌써 8시가 훌쩍 넘어버린다.

그러면 아이의 숙제나 공부를 봐 줄 시간조차 나오지 않더라...

 

9시 취침의 가장 큰 벽이 되는 "1번 저녁일찍 먹이기"가 내겐 가장 큰 고민인거 같다..

아빠오기전에 먼저 밥을 먹이면 되지만 그러면 난 두번의 식사를 차리고 치우고를 반복해야 한다.

나의 체력이 미처 거기까지 따라주지 못하는 날이 많아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계속 고민중이다..

 

 

다행히 아직까진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이 없다..

같이 다니는 친구도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아직까진 우리집 아이나 친구도 스마트폰을 사달라거나

조르진 않는다..

두녀석다 하교후 학교도서관서 1시간정도 독서기록장을 쓰고 읽고 싶은 책을 보고 오라고 한다.

독서습관이 아주 잘되어 있는 아들친구 덕분에 우리 아이도 독서생활을 잘 하고 있는거 같다.

 

요즘은 초등3학년이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아주 많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보다 스마트폰게임을 하면서 친구들끼리 게임이야기를 주로 한다고들 한다.

스마트폰이 없는 우리 아이가 소외되진 않을까 하는 엄마의 염려는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이다.

아이는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거기서 자존감도 높아질 것이다.

 

아첵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지금 내 옆에서 자고 있는 둘째 공주님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아이들이 부모를 필요로 하는 시간이 길어야 10년 남짓이라는 작가의 글에 내가 아이와 보낸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다 아이에게 짜증내고 꾸중한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쫓기듯 보낸 시간에서 나 스스로가 편치 않은 마음을 사랑스런 내아이들에게 짜증으로 돌려준게 아닌가 싶어 너무너무 미안하다.

 

이 책의 마지막 특별부록에 "엄마를 위한 음악 에세이"가 있다.

그 중 너를 위한기도(Party for you)

 

매일매일 기도하리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은 9시 취침이 목적이기 보단 9시 취침을 하고자 하는 목표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삶의 질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서 난 힘든 숙제를 조금이나마 풀어 낸 것 같은 성취감을 가지며 마지막 장을 덮는다..

 

나와 우리 아이들 삶에 새로운 전환점을 주게 해주신 허니에듀와 끌리는책 출판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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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위 우주 왕복선 아이스토리빌 33
최혜진 지음, 원혜진 그림 / 밝은미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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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3, 2, 1, 0 발사!!!!!

 

카운트다운과 함게 힘찬 발사소리로 시작하고 우주 악당과 스릴 넘치는 한판 전쟁을 치룬 후

 

한 뚱보 승객의 다급한 외침이 들린다...

 

"나, 급해. 우주 왕복선 안에서 싸도 돼?"

 

키득키득키득!!!

 

시끌벅적했던 냉장고 박스 우주선에서 뚱보 승객이 문을 찢어버리고 뛰쳐 나온다..

 

 

어렸을적 한번쯤은 커다란 가전제품박스 안에서 나만의 은신처를 만들어 동내 친구들

 

다 모아 한바탕 시끌벅적 상황놀이를 해 본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책을 본 나의 귀여븐 아들램은 격한 공감을 하면서 택배박스로 집을 만들고 박스에 몸을 실어

 

동생을 이리저리 태워주곤 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신나했다..

 

자기랑 비슷한것 같다나...어쩌다나...ㅋㅋㅋ

 

 

어른들에겐 그저 쓰레기인 박스가 아이들에게 신나는 꿈의 세계를 만들어 주는 장난감이 되고

 

그걸 못마땅해 하는 어른들은 우주 괴물이 되기도 하는 이 재미난 책에 아들보다 내가 푸~~욱

 

빠져버린거 같다..

 

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 노는 시간보다 학원이나 핸드폰을 가지고 혼자노는 시간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다..

 

 

이 책은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휘익휘익 읽어 내려 갈 수 있는 거 같다..

 

삼형제중 왕성이는 때론 엄마, 아빠 대신 동생들을 잘 돌봐야하는 첫째이다..

 

나도 첫째이기에 왕성이의 입장이 어찌나 이해가 되던지..읽는 동안

 

"그래!! 나도 그랬지..울 엄마,아빠도 나한테 그렇게 말하셨지..."라며 완전 공감을 하였다.

 

그리고 내가 우리 큰 아이에게 했던 말, 행동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큰아이에게 동생을 잘 돌봐야 되는니..니가 오빠니깐 양보해야 되는니...등등

 

어쩜 난 똑같이 우리 큰아이에게 마음의 짐을 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엄마인 난 큰아이의 맘을 다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큰아이는 책임감을

 

배우게 된것 같다..

 

 

엄마인 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놀수 있도록 여유로운 맘으로 아이들을 지켜보고

 

아이들은 어른들 눈치 보지 않고 상상하고 꿈꾸는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허니에듀,

 

밝은미래 출판사에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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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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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생의 똥차들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

나 자신....

가족...

남편...

친구...

내 인생의 똥차는 무엇일까??

있다면 어떻게 쿠~~울 하게 이별을 할 수 있을까??

처음 제목을 보고 드는 나의 생각이였다..

신랑은 책을 들고 표지를 한번 보더니 날 한 번 쳐다 보곤

쓰~~윽 책을 내려놓는다..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였나요??  긍금타..궁금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10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 두고

경단녀가 된지 4년쯤 되어 가는 지금 그동안 만난 아이의 친구엄마들과의 관계에

회의적 기분을 느끼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혼란스런 내 마음에 단비와 같은 촉촉함을 적셔주었다.

상대가 상처 받을까 전전긍긍하면서 정작 내 마음이 상처 받고

내 몸이 힘들어 지는 걸 생각 못한 건 나뿐만이 아니겠죠??

주인공은 과감히 친구에게 "엿먹어" 라는 폭풍핵사이다급 멘트를 날려 주시고

올가마처럼 묶여 있던 끈을 끊어 버렸다..

 

뜨~~~악.. 첫장부터 이런 멘트를 날려 주시다니...

그래서인지 더 궁금하다...ㅋㅋㅋ

 

 

1. 나 자신

2. 친구,지인, 모르는 사람

3. 내다 버리고 싶은 가족, 잔소리하는 친척들

4. 멍청한 사장과 바보 같은 직장 동료

5. 자기들이 나 대신 임신한 줄 하는 사람들

6. 골라 놨더니 왜 이 꼴인가 싶은 남편(혹은 남친)

 

목차만 봐도 작가의 시원시원한 필력을 알 수 있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어쩜 다 내 이야기 같은지...

 

단순에 마지막장을 넘기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결국 사람과의 관계는 나의 생각에서 똥차가 되냐 금차가 되냐 차이인거 같다...

 

라는 평범하고도 비범한 진리를 깨우친것 같은 뿌듯함이 몰려온다.. 

 

남을 의식 하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내사진이 가장 나 다운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우린 이런 논리들은 항상 엿을 잘 바꿔 먹지 않은가...

 

오늘 또 다짐해본다..엿바꿔먹지 않고 두고두고 기억하리..

 

나를 생각하고 나답게 행동하기...

  

 

요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내 삶에 지표가 되어 준 책!!!

 

이렇게 감사한 기회를 주신 허니에듀밴드롸 뜨인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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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5 - 악마의 보건실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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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가 초등학교...예전엔 국민학교였죠...^^
압!!! 나는 옛날사람...ㅋㅋ
그땐 보건실이 아니라 양호실이였죠~~
학교마다 이런저런 괴담도 많지만 왠지 보건실은 아플때 찾아가는 곳이다 보니
더 괴담들이 많은거 같아요..

찰리9세가 영국?? 미국?? 책이냐고요??
노노노~~
2011년 중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지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동화시리즈랍니다.


 

어찌 표지만 보셔도 오싹하신가요??
아직은 무더운 더위가 찾아오진 않았지만...곧 찾아 올 무더위에 이만한
오싹스런 이야기가 있을까 싶네요..으흐흐흐흐\

 

 

주요 등장인물을 보는순간...뜨왁!!!
찰리가 강아지였습니다..그것두 신분은 대장입니다..
시작부터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놀라움을 주네요...

자~~그럼 준비되셨나요..
오싹한 공포를 느끼러 출발 해볼까요~~^^*
출입금지구역인 실험실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보건실!!
학교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모두 알고 있다...

정신없이 책을 읽다 나의 정신력이 헤이해질때 쯤 쨘~~하고 등장하는 퀴즈!!!
퀴즈는 상,중,하로 난이도가 각각 다르다..
난 창의성이 없나보다...ㅜㅜ
아들보다 더 문제를 못 맞쳤다...

두 눈을 부릅뜨고 봐도 답이 보이진 않을대..살짝 정답을 보고 오는 센스!!!!
그러나 정답을 아무에게나 보여 주지 않는 재미진 트릭이 있다..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처음 책표지를 소개할때 표지 위에 있는
핑크테두리의 네모난 직사각형을 보셨느지 모르겠다..
그건 탐정카드인데..카드를 정답위에 올려 놓고 살살살 맞추어 주면..짜잔 하고 정답이 보인다..


 

  

무서움이 많은 우리 아들은 책이 오자마자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후~~딱 다 읽고
엄마~~무서웠지만..너무 재미있어요..고맙습니다..라고 말해줬다..
재밌다는 말도 그리고 고맙다는 말도 너무 행복한 말이다..
나도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고마워~~ 재밌게 읽어줘서.."

허니에듀와 밝은미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재미나게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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