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9세 5 - 악마의 보건실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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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리가 초등학교...예전엔 국민학교였죠...^^
압!!! 나는 옛날사람...ㅋㅋ
그땐 보건실이 아니라 양호실이였죠~~
학교마다 이런저런 괴담도 많지만 왠지 보건실은 아플때 찾아가는 곳이다 보니
더 괴담들이 많은거 같아요..

찰리9세가 영국?? 미국?? 책이냐고요??
노노노~~
2011년 중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지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동화시리즈랍니다.


 

어찌 표지만 보셔도 오싹하신가요??
아직은 무더운 더위가 찾아오진 않았지만...곧 찾아 올 무더위에 이만한
오싹스런 이야기가 있을까 싶네요..으흐흐흐흐\

 

 

주요 등장인물을 보는순간...뜨왁!!!
찰리가 강아지였습니다..그것두 신분은 대장입니다..
시작부터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놀라움을 주네요...

자~~그럼 준비되셨나요..
오싹한 공포를 느끼러 출발 해볼까요~~^^*
출입금지구역인 실험실 건물 꼭대기 층에 있는 보건실!!
학교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모두 알고 있다...

정신없이 책을 읽다 나의 정신력이 헤이해질때 쯤 쨘~~하고 등장하는 퀴즈!!!
퀴즈는 상,중,하로 난이도가 각각 다르다..
난 창의성이 없나보다...ㅜㅜ
아들보다 더 문제를 못 맞쳤다...

두 눈을 부릅뜨고 봐도 답이 보이진 않을대..살짝 정답을 보고 오는 센스!!!!
그러나 정답을 아무에게나 보여 주지 않는 재미진 트릭이 있다..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처음 책표지를 소개할때 표지 위에 있는
핑크테두리의 네모난 직사각형을 보셨느지 모르겠다..
그건 탐정카드인데..카드를 정답위에 올려 놓고 살살살 맞추어 주면..짜잔 하고 정답이 보인다..


 

  

무서움이 많은 우리 아들은 책이 오자마자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후~~딱 다 읽고
엄마~~무서웠지만..너무 재미있어요..고맙습니다..라고 말해줬다..
재밌다는 말도 그리고 고맙다는 말도 너무 행복한 말이다..
나도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고마워~~ 재밌게 읽어줘서.."

허니에듀와 밝은미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재미나게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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