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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탕후루
우매령 지음 / 종합출판범우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아버지와 탕후루>를 지은 우매령 작가는 화교 2세대입니다.
아버지는 산동성 출신이고, 어머니는 한국 분이시라고 하네요.
이 분의 수필을 읽으면, 한국에 사시는 화교 분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책분량이 200쪽이 조금 넘습니다.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
(약간 특이했던 것은, 지은이가 건축업에 종사하셔서...한국의 건축업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