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세계를 간다 16 세계를 간다 16
중앙M&B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세계를 간다 일본편 책 잘 봤어여... 참고로 전 일본에는 갔다 온 적이 없어여. 근데 솔직히 좀 책이 그렇지 않나여? 일본하면 젊은 사람들 생각하는 것이 뭐 애니메이션과 엑스 재팬, 아무로 나미에 뭐 이런 가수들 그리고 일본 축구, 일본 야구 등에 관심있지 않나요?

너무 글이 좀 어렵고 다가가기 힘드네요. 사진도 모두 70년대식... 사진인 것 같에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제 친구들 보여줘도 너무 어렵대요 (관광 안내서가 기본적으로 재미있어야지요, 일본어 모르는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한자랑 일본어랑 무작정 많이 나오면 어쩌라고요?) 좀 심하게 말하면 일본 책 그대로 베껴다 놓은 것... 아닌가요?

책이 칼라가 아닌 것은 그렇다 치더라더요, 좀 재미있게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일본 연예인 공연 보는 법이나 뭐 가이낙스 스튜디오나 이 곳은 영화 '러브레터'의 무대였다든가 뭐 이런 식으로 젊은이들 많이 끌어 모을 수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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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unjai823 2023-06-1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하고서 언제 받았나요? 전 아직도 못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