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Radio TEPS 2011.7 (교재 + MP3 CD 1장)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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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로 텝스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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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Radio 입이 트이는 영어 2011.7 (교재 + CD 1장)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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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트영과 귀트영을 통해서 조금씩 영어의 세계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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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Radio 귀가 트이는 영어 2011.7 (교재 + CD 1장)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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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추천받아서 했는데 정말 좋아요. 저도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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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원 3겹 데코 화장지 30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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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에 그 품질입니다 대박은 없는듯 잘 판단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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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도가 되라
디트리히 본회퍼 / 보이스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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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라는 말은 초대교회에서 있었던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을 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대한 전도자, 주를 위해 살았던 자들이다. 하지만 오늘날 사도라는 말은 쓰이지 않는다. 목사, 장로, 집사, 권사, 선교사, 전도사, 강도사, 평신도 라는 것이 내가 아는 신앙의 직책이다. 하지만 같은 집사라 해도 스데판 집사하고 요즘은 수많은 집사하고 또 같은 개념의 집사일 것 같진 않다. 지금의 집사는 교회 조금만 다니면 될 수 있지만 그 때는 아니었다. 사도라는 말도 당시 소수의 인물만 사도라 생각했지 오늘날, 평화의 시대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사회(물론 제한 된 것도 많지만)에 사도란 존재할 것 같지 않다.

 그런데 디트리히 본회퍼는 우리보고 사도가 되라고 한다. 그것도 진정한 사도가 되라고 한다. 히틀러의 대항하다 순교한 그처럼, 초대교회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사도들처럼 우리에게 고난을 권하고 있다. 이런 설교 교회에서 한다면 정말 듣기 싫은 설교가 될 것이다. 가서 주를 위해 죽으라고 하면 죽겠다고 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대부분의 성도들에게는 거부감이 다가올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보통때 좋은 설교, 윤리적이고, 교훈적인 설교를 주로 듣고, 값싼 은혜를 구한 것 이기때문이다.

 나도 디트리히 본회퍼처럼 믿음의 사도가 되고싶다. 하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믿음의 사도가 되는 것인지는 이 책에서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의 음성에 기울인다면 자신의 부르심이 들릴것이라고 하였다. 깊은 체험없이 겉으로만 본다면 과거 군사정권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었던가 생각도 해보고, 아니면 지금 곳곳에 만연한 사회부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인지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성경의 진리는 하나이지만 각 상황마다 말씀하는 것은 다를 수가 있다.

 우리사회 기독교가 신앙으로 굳게 서고, 자신의 부르심대로 사도된 모습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죽음을 각오하고 살았던 디트리히 본회퍼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다. 과연 이 한국에 목숨걸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물론 관념적인 것에서는 그럴 것이지만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장이 떠오르는 디트리히 본회퍼다.

p.121
그러나 그들은 고통을 찾기 위해 자신들의 길을 벗어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때 자신들 앞에 다가오는 고통만을 참고 견딜 뿐이다. 그것은 오직 그분을 위해 참는 것이다.

p.45
 수도원 운동의 치명적인 실수는 그 엄격함에 있다기보다도-비록 여기서도 예수님의 뜻이 담고 있는 정확한 내용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긴 했어도- 그 자체를 선택된 소수의 개인적 성취로 한정함에 있었다. 결국 그들은 수도원 생활을 선택된 소수의 무리에게만 주장함으로서 진정한 기독교와의 거리를 만들었던 것이다.

p.99
 예수님께서는 모든 크리스찬에게는 그 자신만의 십자가가, 하나님으로부터 정해지고 운명지어진 십자가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각자는 자기가 할당받은 고통과 거부의 몫을 견뎌내야 한다. 그러나 각자는 다른 몫을 갖고 있다. 하나님께서 최고 높은 수준의 고통을 당할 가치가 있다고 여기시는 이들에게 그분은 순교의 은총을 주신다. 반면 어떤 이들에게는 그들이 견딜 수 있는 그 이상으로 시험받는 것을 허락치 않으신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경우든 똑같은 십자가이다.

p.193
 삶에 절제의 요소가 없고, 육신의 욕망에 고삐를 풀어놓는다면,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에의 봉사를 위해 훈련되기에는 힘든 사람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육신이 만족 상태에 있을 때 기쁨에 차 기도하거나 자기 포기를 많이 요구하는 봉사의 삶에 자신을 바치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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