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었던 생각을 적고가야겠다.

 

'내 자신을 속이지 말자'라는 것.

내가 나를 속일때가 있다.

나니까 괜찮아, 조금 더 놀아도돼, 시간은 아직 많아,

언제든지 할 수있어, 꼭 지금이 아니어도돼 등등

 

특히 나는 노력도 안하면서 무언가를 바랄때가 많다.

지금 해야할 일이 있는데도 순간의 유흥에 놀아난다. 그러면서도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자기위안을 한다. 내가 나를 속인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보면 정작 당면해야할 현실을 회피할 뿐이다.

언젠가는 맞닥뜨려야함이 분명하다.

 

그러니 두둥실 두둥실 허황되게 살지말자.

진실을 속이고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달콤한 거짓에 넘어가지 말자.

스스로의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속이지도 말자.

현실을 직시하고 나를 정확히보고 내가 해야될, 해야할 일을 하자.

 

날마다 거짓으로 살지 말자. 하루하루 진실된 삶을 살아가자.

내 인생을 뿌옇게 흐리지말고

조금 못나더라도, 우습더라도, 투박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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