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컬투, 영자누님과 내 친구 2명과 같이 게임을 했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내 친구와 가족이랑 같이 무슨 쇼핑을 하다가

(여기서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물을 쏟고, 물건 찾고 등등)

갑자기 학교로 건물이 바뀌더니 나랑 친구가 한복을 입고 있었다. 

무슨 축제?같은 게 열려서 다른 사람들은 다 드레스입고 예쁘게 꾸미면서 어디로 가는데

나랑 친구는 운동장을 향해 걸어가면서 대화를 했다.

운동장 한쪽구석에서 저 위에 나열한 분들이 무슨 부르마블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하고 싶어서 그 쪽으로 갔다. 근데 분위기가 좋지 않고 게임을 그만하려고 하길래 내가 돌같은 걸 들고 판을 다시 그리면서 이거 어떻게 하는 거에요?하고 물었다.ㅋㅋㅋ

그렇게 분위기가 조금씩 풀리고나서 나랑 친구 2명이서 게임에 동참했다.

 

근데 그 게임이 참 신기했다.

무슨 땅따먹기같은 판이 그려져 있고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만큼 가는데

초반부에는 무조건 안좋은 게 걸리고(6이내) 나중에서야 게임이 풀린다.

여러가지 미션카드?(황금열쇠 같은거)가 있는데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김태균씨가 처음에 잘나가다가 카드 잘못 뽑아서 갖고있던 게임머니를 전부 반납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게 나는 계속 주사위 1하고

2만 나와서 나랑 얼마 차이가 나지않았다. 

아무튼 그런 게임을 하다가 꿈에서 깼다. 그냥 막 꾼 꿈이지만 기억나길래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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