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봉투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제프리 브라운 고양이 시리즈
제프리 브라운 지음, 사나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고양이를 아는만큼 느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편하게 막 그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내용은 잔잔하고, 고양이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네요.

저도 집에서 어미와 딸인 냥이들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책을 보는내내 녀석들이 떠올라서 미소 지으며 읽은 기억이 납니다. 

울음소리가 무섭다 ,,,

(어미를 찾는 새끼냥이이거나 발정기의 수컷냥이들은 울고 다니죠^^;;),  

고양이의 눈이 무섭다 ,,,

(제눈에는 신비롭게 보여서리^^;;)     

알 수록 다르게 보이는 냥이들의 세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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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 미니 1집 눈물이 뚝뚝
K.Will (케이.윌)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왼쪽가슴'이후로 오랫동안 기다린 케이윌의 음반입니다.  

물론, 제가 팬이기도 하지만요.^^

이 음반은 케이윌의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편안한 발라드를 만끽할 수 있구요, 

티파니와 함께 부른 듀엣곡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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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3
윤미경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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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언젠가, 아주 예전에 물의 신에 대한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만화, 제목을 보는 순간 수신(水神) 하백의 이름이 떠올랐거든요. 

예상치 못한 이런 반가운 느낌은 '아직 어리고 순수한 감성이 내게도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불러 오면서 시리즈 전부를 구입하게 만들었어요.^^;; 요즘은 갑자기 만화에 빠져 삽니다..

신들의 세계와 인간들의 이야기는 소재부터가 흥미롭죠?  수신에게 시집가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의 흐름을 아주 서정적으로, 때로는 시간을 급박하게 흘러가듯 잘 묘사해서 보는 내내 애잔하고 아름답더군요. 

무엇보다도 그림이 굉장히 이쁘네요. 언제봐도 감탄하게 된다는..   

뒷편으로 갈 수록 시공간을 달리하는 등자인물들이 많이 나와 줄거리상 장황한 느낌은 없지 않지만,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라 후속편이 계속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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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자스민독서대(고객만족도및선호도1위)당일생산당일출고-10%할인
국내
평점 :
절판


독서대~! 특별하게(?) 책을 읽는다거나 하지 않으면 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공부에도 독서에도 역시 독서대가 좋더군요.

자료를 얹어두고 책이랑 같이 볼 수도 있고(책상 면적 활용도가 좋아진다는 뜻~),

무엇보다도 목이 훨씬 덜 아프니까 조금 더 책을 볼 수도 있어 좋은거 같아요.

일반 참고서등의 교재 2개 정도도 올라가는 크기의 독서대인데, 잘 쓰고 있습니다.

책을 올려둠에 특별히 약하게 느껴진다거나 그런거도 없어요.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성인에게도 척추 건강을 위해 꼭 있어야 할 아이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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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펜탈/pentel P205 제도샤프 0.5mm
펜텔
평점 :
절판


제가 작년부터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예전에 쓰던 제도랑은 뭐가 달라도 다를꺼야' 라고 생각하고 구입한 제품인데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좋아요.

가볍지만 날리는 느낌이 없구요, 필기감도 좋으네요.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구요.^^

부드러운 필기감이 좋기 때문에 전 샤프심도 B를 쓰고 있는데 아주 딱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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