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좋아서 드라마 음악이 좋았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음악이 와닿아 드라마가 봐진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그 반대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한동안이었지만, 시에 푹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감수성 많았던 예전 고교시절때가 아니었던지. 어느새, 조금씩 세상과 타협하면서 그 시절 눈물나게 읽었던 시집을 모았습니다.
영화는 인생이라죠. 그속에 담겨진 인생이야기를 내내 함께 하고 싶어서요.
때로는 미술관으로 명화 여행을, 또 때로는 음악과 함께...
참 많이 읽어보고 싶은 분야지만,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