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 사회분야 9월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선정
 
 추천월 : 2009년 09월
 저/역자 : 브뤼노 라투르/ 홍철기
 출판사 : 갈무리
 2009-07-15 / 408쪽 / 25,000원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에서 지난 수세기 간 “근대”의 이름으로 인류사회에 풍미해 온 지적 편견을 독창적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주체와 객체의 관계성에 천착해 온 근대적 세계관은 자연과 인간의 이분법에 기초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의 증식으로 이원론적 해석이 타당성을 상실하게 되면서, 양자를 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비(非)근대적 접근”으로 종전의 근대성이 이루지 못한 근대적 기획을 완결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추천자 :  김문조(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전체서평 : http://www.kpec.or.kr/site/web/sub.asp?menuKMCD=KP0062&iframesrc=sub%5FframeView%2Easp%3FmenuKMCD%3DKP0062%26selKMCD%3DKP0071%26BKNO%3D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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