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에 관계하지 않고 읽고서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은 책들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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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송무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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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루츠 판 다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데니스 도에 타마클로에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9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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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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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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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책을 읽고 좋다고 생각한 것을 구별..(하나하나 예전에 읽은 책도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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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새- 어느 의용군 군의관의 늦은 이야기
류춘도 지음, 노순택 사진 / 당대 / 2005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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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한민국 아파트 발굴사- 종암에서 힐탑까지, 1세대 아파트 탐사의 기록
장림종.박진희 지음 / 효형출판 / 2009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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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5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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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2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6년 2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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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문고를 100개까지 볼수 있는 리스트로 뽑고 26번까지 본 책에서 고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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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믿음에 대한 몇 가지 철학적 반성
이태하 지음 / 책세상 / 2000년 9월
4,900원 → 4,41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2005년 04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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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조한욱 지음 / 책세상 / 2000년 7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2005년 04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우리 역사의 여왕들
조범환 지음 / 책세상 / 2000년 7월
4,900원 → 4,41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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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시대의 북한철학
선우현 지음 / 책세상 / 2000년 6월
4,900원 → 4,410원(10%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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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세트 - 전8권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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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물의 기본서..

아마 조금 아는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밤 12시쯤 고려원에서 이 영웅문을 tv로 선전했던 것을...

중3때이던가? 친구한놈이 다른 친구에게 빌려준다고 가져왔다가 빌리는 친구가 6권이라는 많은 수에 빌리지 않는다고 해서 집이 가까운 내가 엉겁결에 빌렸던 사조영웅전.

새로운 세계였다. 내 성과 같은 곽정이라는 인물이 펼치는 몽고시대는 나에게 수많은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나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를 계속 볼 수 밖에 없었다.  다들 느낄것이다. 이 책들이 얼마나 무서운 중독성이 있는지.. 아마 현재까지 수십번은 읽은것 같다.

이 신조협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듯이 러브스토리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모든 영웅문중 뭔가 2%가 빠진듯한 느낌을 준 작품이기도 하고..

 김영사에서 영웅문 시리즈를 다시 발간한다고 했을때 정말 기뻤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를 아예 세트로 구입했다. 의천도룡기도 물론 세트로 구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김영사판과 고려원판을 비교하면 고려원판은 약간 거칠다고 할까..내용을 풀어나가는 부분에서 조금 거친 부분이 있는가 한편 김영사판은 둥글둥글하게 나가는 맛이 있다.

사실 나에게는 고려원판이 조금 더 애착이 간다. 프린팅이 아니라 인쇄물의 느낌을 주기도 하고 고려원판을 보면 아련하게 옛추억도 기억나게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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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새 - 어느 의용군 군의관의 늦은 이야기
류춘도 지음, 노순택 사진 / 당대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인터넷에서  이 책의 발행을 알리는 기사를 읽었고 바로 이책을 주문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접해보지 못했던 관점에서 6 25를 바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서였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국군 혹은 대한민국이라는 입장에서 6 25를 바라보는 것이 익숙했고 또한 그렇게 보는 것이 당연시 되어 왔다. 하지만 북한의 입장에서 6 25라는 것을 볼 수 없었다. 만일 누군가가 그러한 입장에서 글을 썼거나 이야기를 하게되면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빨갱이'의 굴레에서 도망갈 수 없을테니까.

사실 이 책의 받아보고서 걱정이 들었던 것은 북한 사상에 대한 찬미와 우월성 또는 당위성에 대해서만 나와 있으면 어쩌지 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나의 생각은 글을 읽으면서 틀렸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책에서 면면히 흐른 내용들은 민족의 아픔이다.  남한,북한의 관점이 아닌 그 당시에 삶을 살았던.. 이것 아니면 저것의 선택만이 남았던 당시 민족의 아픔이다.

전쟁의 아픔..남북이 갈라져서 특별한 이유없이 총질을 해대고 서로를 학대하며 미워하고..

국군도 인민군도 미군도.. 전쟁의 피해자들이다.  그당시에 피해갈수 없었던 사상(공산주의, 자유주의)의 피해자들이다. 그리고 이 책은 지금도 남한사회에 뿌리깊에 내려진 레드컴플렉스를 발생시킨 6 25가  아직도 현재진행형임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생각해본다.  일제당시 어쩔수 없이 부역했던 사람들이 있듯이 6 25 당시 난 어떤 편에 있었을까? 사상도 어떠한 논리도 몰라도 그냥 내가 사는 곳이 북한 혹은 남한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 이웃에게 총질을 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다신 우리 나라에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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