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필통 안에서 -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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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스런 캐릭터들의 깨알 재롱을 보는 재미^^ 담이가 일기를 잘 썼으면 좋겠다는 연필들 소망이 다소 김 빠졌지만 매력적인 지우개 때문에 웃음 짓게 된다. 못 들은 지우개 이야기가 궁금하다. 지우개 이야기도 들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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