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많은 아이 스콜라 창작 그림책 33
이덕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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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상해.”

“나? 아니야, 안 이상해. 원래 살아 있는 것들은 다 이상해.”



"살아있는 것은 다 이상해."

이 장면에서 쿵하고 마음이 울렸어요. 


맞아요.

살아있는 우리 모두 다 이상하죠.

이상함은 틀리고 다르면 배척하는 지금의 시대에 필요한 책입니다.


<머리숱 많은 아이>인 잔디는 

살아있는 것은 다 각각의 이상함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감을 보여줘요. 

그리고 이상함이 틀린 게 아닌 다름을 통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특이함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하며 

다른 이들의 다름도 포용하는 잔디를 통해 

다름과 낯섦에 대한 우리네 편견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진실한 나를 사랑하게 만들며,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우리 모두를 일깨워줄 것 입니다.


사랑스런 아이 잔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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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리뷰 매거진 : VOL.1 당근마켓 - 창간호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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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러들의 솔직 담백한 리뷰


전국 각지의 당근열풍을 일으킨 당근마켓

그 이용자들인 당근러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중고 거래는 왜 당근마켓으로 각인될까?


MZ 세대에게는 당근마켓은 연결 매개체인 것 같다. 

가까운 동네의 사람들과 누군지 모르는 사람과

정보 공유에 거부감이 있는 나에 비해

당근파의 유저들은 

동네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에 많은 애정을 가지는 것 같다. 

당근러들의 애정 가득 당근 활용기


다양한 당근러들의 당근 마켓 경험 수집 매거진.

단순히 앱 사용기를 담은 것이 아닌

사용자 경험을 통해 수집된 앱 개선안과 함께

찐 당근러들의 아이디어까지 담겼다. 


직접 해 보기 전에는 왜 굳이 중고를 사고파는지 이해를 못 했지만, 지금은 안다. 

우린 우리의 시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새롭게 추가될 당근러들의 이야기들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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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못 말리는 아기 판다
로나 스코비 지음, 신수경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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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맨날 하기 싫은 것만 해야 하는 걸까요.


세수도 해야 하고

손발도 씻어야 하고,

장난감 기차 정리도 싫은 아기판다


아기 판다는 놀거나 모험이 더 좋아요.


벌들이랑도 놀고 싶고, 

독수리랑, 늑대들이랑

놀고는 싶은데......


아기 판다는 동물들과 어떤 놀이를 하고 싶을까요?

그리고 잠든 아기 판다 이후 엄마 판다의 반전재미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로나 코스비의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책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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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양장) 소설Y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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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추측을 했어야 했다. 

2057년 물에 잠긴 설정부터 나에게는 큰 충격이 왔다. 

과학자들이 그렇게 충고하던 지구온난화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내가 생각했던 미래는 이게 아니었다. 

이렇게 모든 것이 잠기고 모든 문명의 단절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미래를 이렇게 흘러 갈 것이라 과학자들을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한 목소리의 현실판인 <다이브>


이 책을 펼치고 놓지 못했다. 

한번에 다 읽어 버린 후 충격은 아직도 가시질 않는다. 


2057년의 생생함으로 머릿속은 물속에서 

미래의 서울을 잠영하고 있다. 

그렇게 화려함을 내 뿜던 서울.

차를 몰고 다니던 서울은

2057년에는 물에 잠겨 산 마다 영역이 생기며,

각 지역의 물꾼들이 생계를 이어간다.


강남 강북이 아닌, 

노고산, 남산으로 바뀐 지형

자신의 영역 속 그들의 삶


어느날 내기의 전리품을 찾기 위해 잠수 했다 발견한 '기계인간'

그 기계인간을 깨우면서 이야기는 새롭게 흘러간다. 

인간과 기계, 과거와 현재, 삶과 죽음


인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기계는 인간일까? 기계일까?

태고적 질문 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물속에서 헤엄치며 흘러갔다.

(여기서 물을 좋아하는 나로서, 물살을 헤치며 수영을 하는 것과 물속을 잠영하며 

수영하는 것을 즐기는 자로서 좋았다는 뜻이다. 물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다른 뜻으로 들릴 것 같아 사족을 남긴다.)


산기슭까지 올라온 바닷물을 바라보며

생존한 지구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살아있음에 안도?

살아갈 희망?

내일의 태양?


그 어떠한 희망보다 오늘을 살아낸거에 힘을 실어준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오늘을 꿋꿋이 살아내는

인간으로서의 적응력을 보여준다. 


이런 미래가 사실 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읽어졌다. 

멀지만 멀지 않은 미래 '2057년' 지구인들이여

그곳의 하늘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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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 : 제7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
강수진 외 133명 지음, 꿈이 자라는 방을 만드는 사람들 엮음 / 샘터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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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의 꿈과 용기가 담긴 꿈이 자라는 방


올해 7회째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이 나왔습니다. 


전국의 공부방 아이들이 펼쳐나갈 꿈, 사랑 그리고 용기들을 

친구들과 세상 밖으로 불러내 함께 공유하며 키워나갑니다. 


나는 꿈이 너무 많아

그래도 해 보길 잘했어!

함께라서 더 좋아


      자신의 꿈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구체화시키는 과정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막연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꿈꾸고 이루어내고자 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기에

      꿈 키움 문예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생각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양한 꿈과 사랑 그리고 행복을 이야기 하는 모습에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인 것 같다. 


      꿈을 찾고 내가 해내고자 하는 길을 알아가며

      미래를 꿈꿔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나 또한 힘과 용기를 얻는다. 


      너,나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라서 더 좋아.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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