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 어쩌다 킬러 시리즈
엘 코시마노 지음, 김효정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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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은 다가오고

각종 연체금은 독촉되고, 

양육권 소송까지 앞둔

로맨틱 스릴러 작가 핀레이 도너번. 


카페에서 편집자와 나누던 대화.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놓인

접시 아래 쪽지.


현금 $50.000

해리스 미클러

알링턴 노스리빙시턴 가 49번지



"제 남편을 죽여주세요."


겁 많고 소심한 스릴러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대화가

누군가에게는 킬러들의 수다로 들리며

그녀의 인생을 뒤바뀌는 쪽지를 받는다. 


와우~~~~ 이렇게 의뢰가 들어오다니.

쪽지 한 장에 책의 흐름은 흥미로워진다. 

카페에서 편집자와 나누던 대화가

은밀한 킬러들의 수다가 되면서 

살인 의뢰장을 손에 쥐게 된 그녀.

결국 의뢰자의 남편을 따라가는데

얼떨결에 킬러 데뷔를 하게 되는 그녀.


주인공은 로맨틱 스릴러 작가지만

이야기는 로맨틱 코메디 스릴러로 흘러간다. 

올해 본 소설 중 강추하는 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긴장감 넘치며

반전의 재미를 주는 구성은 단연 독보적이다. 


작가에서 얼떨결에 킬러가 된 로맨틱 스릴러 작가

'핀레이 도너번'의 이중생활이 궁금하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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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circus - 서커스보이밴드 포스터&컬러링북
서커스보이밴드 지음 / 좋은생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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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고 귀여운 캐릭터만 보아도 

서커스보이밴드를 알아볼 수 있다. 

수많은 캐릭터로 피규어 아트를 모으는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서커스보이밴드.


생활 속 설렘을 주는 서커스보이밴드에서

그동안 작업했던 아트워크들을 모아

포스터&컬러링북이 나왔다. 


옆의 포스터를 바라보며 알록달록 색칠도 하며

나만의 포스터를 만들어가는 재미 가득담겼다.

쉬운 절취로 내가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는 즐거움도 준다.  

'서커스보이밴드'를 색칠하는 재미, 완성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포스터&컬러링북을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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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니쿠코짱!
니시 가나코 지음, 이소담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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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 살, 151센티미터

67.4킬로그램 니쿠코짱 


자신과 전혀 닮지 않은 모습에 

사춘기 초등학생 기쿠코는

그녀가 부끄럽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항구의 니쿠코짱'은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 캐릭터를 보며

책이 더욱 궁금해졌다. 


무한 긍정 에너지인 '니쿠코'와 

그러한 엄마가 부끄러운 '키쿠코'


항구를 배경으로 사람들과의 이야기들은

잔잔한 용기와 감동을 전한다.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닌 우리의 삶.

자신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


당신의 오늘은 어떤 날이었나요?

"보통! 보통이 아무렴 제일이지!"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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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소방단
이케이도 준 지음, 천선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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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 소방단> 

이케이도 준(저),천선필(역) | ㈜소미미디어


하야부사로 이사를 온 소설가 '다로'

낯선 아버지 고향의 시골 생활에 적응해간다. 

모두가 힘을 합쳐 살아가는 산촌 마을.

'다로'는 '하야부사 소방단'에 들어가게 된다.


산골 마을에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진압을 위해 마을의 

글만 쓰던 그가 화재 진압에 투입되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평화로운 이 작은 마을에 연쇄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시골 마을을 뒤흔드는 

4건의 방화사건과 발견되는 시신.


마을을 불태우는 방화범과 마을의 비밀.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바라보게 되는

마을 주민들의 문제와 삶.


평화롭고 아름답다 생각했는 풍경들이

그 속의 삶은 여러 가지 사정이 숨어있다. 


지금 우리네 삶 속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작가는 탄탄한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재미를 준다. 


이케이도 준 작가의 매력이 담긴 추리 소설.

반전에 반전의 묘미에 빠져봅시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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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들 -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루시 쿡 지음, 조은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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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학교에서 리처드 도킨스의 제자로 

동물학을 전공하던 루시 쿡.

그는 도킨스와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등 

진화론의 관점에 의문을 던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자연 속 무리 위에 군림하는

암컷들의 이야기는 흥미롭게 펼쳐진다. 


자연은 편견이 없다. 

암컷이고 수컷이고 수많은 동물들의 특색을 포용한다. 


사회적 일부일처와 성적 일처일부 사이의 차이만큼

자연은 포용한다. 

그 사이 편협한 인간만이 고정관념으로 

수 세기를 거짓된 믿음을 고집해왔다. 


그동안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맹신하며 

알고 익혀온 과학적이란 것이 

문화적으로 오염되어 현실을 왜곡했다. 


<암컷들>은 우리가 그동안 정설이라 부르던

편견들을 과감히 무너트린다. 

융통성 없는 결정론적 성의 관점에서 벗어나

다양성과 투명성으로 진실을 바라보게 한다. 


상징적인 지성 그 이상의 존재에 도전장을 던지며

대담하고 과감하게 진화생물학을 담았다. 


경이로운 '암컷 생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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