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 말하기에 자신이 생기면 인생이 바뀝니다
한석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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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차 아나운서이자 

수 천 명의 수강생들이 열광한 스피치 코치

한석준이 전하는 말하기 수업.


목소리, 발성법, 상황별 대화법,

태도를 통한 삶의 변화 등 

한석준 아나운서의 소통 노하우를 담았다. 


말하기 레슨을 직접 따라 하면서

그의 스피치 수업이 왜 열광을 

할 수밖에 없는지 알게 되었다.


그중 각 발음 별 훈련법과 

모음만 남겨놓고 읽은 연습이 흥미로웠다.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읽고 녹음된 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바뀌는 발음의 차이가 신기했다. 


중간중간 연습하기와 QR로 예시 영상들이 

첨부되어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나의 말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알려줘 매일 연습하게 된다.

말그릇을 키움으로서 나도 다른 사람 인생의 한순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작가님 말 처럼. 

나도 좋은 말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어제보다 조금 더 발전한 나를 위한 수업으로 초대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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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퓨마의 나날들 -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명체가 나눈 사랑과 교감, 치유의 기록
로라 콜먼 지음, 박초월 옮김 / 푸른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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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으로 옮기며 방황하던 삶.

동기를 잃고 절망의 순간 발견한 전단지

볼리비아 동물 복지 자선단체 홍보물이었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가

어제는 도시 속에 있었다면

지금은 정글 한복판에 있게 되었다. 


그곳에서 만난 퓨마 '와이라'

"안녕, 와이라"


야생을 두려워하는 퓨마

삶이 두려워 도망친 그

이 두 생명이 서로를 공감하며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잔잔히 흐르며 나에게로 스며든다. 


다양한 동물들과의 생활,

서로 다른 두 종의 생명이 같은 공간에서 자연을 느끼며 

교감하고 사랑을 이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하는 과정이 담았다. 


정글 속 습한 곳, 흘러내리는 땀과 흙 내음 가득한 현장의 이야기.

수많은 봉사자들이 오고 가는 곳에서

모두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고 있는 게 아니였을까?

나의 집. 나의 안식처는 저마다의 기준은 다르지만 

그 속에서 마음과 정신의 평온함을 찾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59.

퓨마. 중압감이 느껴지는 단어. 나는 규칙을 깨뜨리고 있다. 

이곳에 있으면 안 된다는 목소리와 싸우는 중이다. 

이런 곳에는 아무도 있으면 안 돼! 이건 동화가 아니야. 

현실이라고! 와이라는 양발을 포개놓고 턱을 기대고선 우아하게 눈을 지그시 감는다. 


낯선 것에 마음을 여는 것은 언제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결국 상처는 자신만의 시간에 맞춰 치유해간다. 


정글이 무서운 와이나도 결국 자신을 이겨내

정글로 뜀박질해 달려가 숲을 누비며

바람을 느끼며 땅을 차고 튀어나가듯

우리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Hola, mi amor.!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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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치킨
민이오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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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좋아하나요?

 혹시 팝콘 치킨도 먹어 봤나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팝콘 치킨은 참 맛있어요. 


컵 안에 작고 동그란 팝콘 치킨.

먹기도 쉽고 맛도 좋죠. 


어떤 닭들은 농장에서 살지 않고 공장에서 산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가 쉽게 접하고 맛볼 수 있는 '팝콘 치킨'에 대한 또 다른 접근. 


아기 병아리들은 좁은 공장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빠르게 자라나

팝콘처럼 팡! 커져 닭이 되죠. 


필요에 의해 식량으로 소비되는 다양한 동물들이 '동물 자유권' 없이 

살아가며 고통받는 현실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에요. 


공장 병아리들도 친구들과 뛰어놀고 흙을 뒤집어 뒹굴기도,

비바람도 맞았다 햇볕도 즐기며 자연을 누리고 싶을 텐데 말이죠. 


우리의 필요에 의해 사육되고 소비되는 동물들의 삶.


한국에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가 있죠. 

학대 없이 그들의 특성에 맞는 삶을 제공하고

인도적 차원의 사육하고 생산되는 동물 복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과 동물 복지와 동물 자유권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생각할 수 있어요. 


"오늘 밤, 공장의 아기 병아리들은 어떤 꿈을 꿀까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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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과자
이시이 무쓰미 지음, 구라하시 레이 그림, 고향옥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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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과자 안에 담긴 사랑과 배려

새해 첫 달, 가족이나 소중한 친구들이 

모였을 때 먹는 파이죠.

프랑스 전통과자 '갈레트 데 루아'

파이에는 '왕의 과자'라는 멋진 이름이 붙어 있어요.


파이 속 '페브'라는 도자기 장식품이 든

파이 조각을 고른 사람은 올해의 왕이 되죠. 

그리고 '페브'는 주인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답니다. 


따스한 색감 속에 새해 첫날의 설렘과

포근한 마음이 담긴 그림책. 

새로운 시작의 축복과

그 축복을 함께 나누는 행복을 전해줍니다. 


행복을 전해줄 페브 '밀리'를 뽑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위로와 행복을 전해주는 '왕의 과자'

새로운 날의 행복을 위한 '왕의 과자'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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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다란 마법사 ㉠ :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 가느다란 마법사
김혜진 지음, 모차 그림 / 사계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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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한 올 만큼 가느다랗고, 

종이 한 장만큼 얇고, 

그믐달처럼 여윈 마법, 

그러나 제대로 쓰기만 하면 확실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가느다란 마법이다. 


갓 졸업한 마법사를 위한 떡집 3층 작은방

그곳에서 가느다란 마법사는 세상의 첫발을 내디뎌요.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으로 이 세상을 구하는 마법은 아니지만,

그의 가느다란 힘이 모두를 움직여 어떤 문제도 따스하게 해결해 주죠. 

가느다란 마법사의 마법 효과는 가느다랗지 않아요. 

 

가느다란 마법사의 마법은 우리 곁에서 

소소하지만 크나큰 활약을 펼쳐요. 

'가느다란 마법'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마법이 깃든 종이, 몽글몽글한 먼지 뭉치와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워요. 

작은 힘이 모여 큰 문제를 해결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참 좋다. 


"길을 잃으면 길을 안 잃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내가 이 학교를 그렇게 찾았다고."


소소하지만 모든 것에는 다 의미가 있죠.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건 없다는 걸 조용히 알려줍니다. 


마법사로 첫 발을 내디딘 가느다란 마법사의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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