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저주 - 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 행동경제학, 그 시작과 완성
리처드 탈러.알렉스 이마스 지음, 임경은 옮김, 최정규 감수 / 리더스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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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 행동경제학, 

그 시작과 완성


50년 행동경제학 연구의 결정판.

인간의 비합리성을 밝혀낸행동경제학의 출발점이자,

33년 만의 개정을 통해 

그 논의를 한층 더 완성한 책이다.


초판에 수록된 13가지 주제와

이후 발표된 6편의 ‘이상 현상(anomalies)’ 

논문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논문의 목적이

경제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는 데 있었던 만큼,

당시의 문제의식과 맥락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관점으로 보완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논문 형식을 기반으로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론을 검증하고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다.


각 장은 실험실 연구와 데이터 관찰에서 

얻은 증거를 중심으로

정통 경제이론과의 괴리를 설명하며,

이러한 ‘이상 현상’들이 

오늘날 현실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경제학은 인간을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로 가정하지만,

현실에서는 타인의 행복에서 기쁨을 느끼는

‘이타성’ 역시 중요한 동기로 작용한다.


때로는 결과보다

‘옳은 일을 했다는 사실’ 자체에서

만족을 얻기도 한다.


이 외에도

부존 효과, 손실 회피, 현상 유지 편향,

전망 이론, 위험 회피,

현재와 미래 사이의 선택 등


우리가 일상에서 반복하는

비합리적 선택의 구조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 책은 단순한 경제 이론을 넘어

우리가 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시장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개정판을 통해

과거의 이론을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시장의 본질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준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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