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토
빅터 D. O. 산토스 지음,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이지원 옮김 / 창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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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이 되었단다."


아주머니가 건네준 한 권의 책.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아이는 삶을 상상하고,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유한한 시간에 대한 

조용한 탐구를 담아낸 그림책


모든 것에는 떄가 있고

상상하는 모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나’를 마주하고

마지막 정거장을 향해 나아간다.


현실보다 더 현실처럼 느껴지는 꿈.

꺠어나자마자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 꿈.


어린시절의 기억

가장 좋아하는 계절

가장 행복했던 하루와 

가장 힘들었던 하루,

그리고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문장들까지.


이 그림 책은

우리의 삶을 아이가 펼친 

한 권의 책에 비유하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건넨다.


고요한 문장들과 따뜻한 색감이 어우려져 

삶과 시간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모래시계, 바람개비, 무한대 기호 등

그림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 찾는 즐거움까지.

삶에 대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정하고 따뜻한 색감과 그림으로 알려준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 서게 하는 이야기.


『피니토』는

삶의 의미를 조용하고도 다정하게 건네는 책이다


시간의 의미를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함께

다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피니토 #창비그림책 #창비 #그림책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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