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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다
파카인 지음 / 페리버튼 / 2024년 12월
평점 :
적막한 어둠 속
까만 내일을 기다리던 노숙인과
희미한 불씨를 지닌 유기견이 만나.
물 한 잔의 나눔과
온기기 이어지며 따스함을 전해요.
함께라 이 삶을 살아갈 힘을 준다.
오늘을 살아내고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서로의 존재.
함께이기에
서로가 믿고 지지하는 존재가 있기에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것 같다.
잘 지내자, 우리.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