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토마토 스파게티일까?
로시오 보니야 지음, 주하선 옮김 / 초록귤(우리학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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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모니카'

강아지 맥스와 산책하는 시간도 좋아해요. 


어른들이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해가 안 되요. 

사랑은 눈에 안 보이고, 냄새도 없대요. 

그리고 만질 수도 없다는데....

어른들은 어떻게 사랑을 알고 있는거죠?


사랑을 그리고 싶은데 그릴 수가 없어요.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에 대한 아이만의 독특한 정의는

순수하고 장난스럽지만 그 속에서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는 모습이 새롭다. 


흑연의 부드러움과 수채화도 채색된 그림은

아이의 순수함과 부드러운 감수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어른들이 바라 본 사랑과

아이의 상상력 가득한 눈으로 본 사랑은

그 본질은 다름이 없음을 보여준다. 


여러분은 지금 사랑을 느끼고 있나요?

사랑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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