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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 정지훈 교수의 메타 사피엔스 안내서 ㅣ 굿모닝 굿나잇 (Good morning Good night)
정지훈 지음 / 김영사 / 2023년 12월
평점 :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사이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최근 이슈화된 <메타버스>
닐 스티븐슨의 SF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사용되며
글로벌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접근하는 디지털 세계로 묘사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에서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AI), Web3.0 등
새로운 기술들이 빠르게 세상 속에서 숨을 쉰다.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는
메타버스가 만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의 진화를 다음과 같이 본다.
1.콘텐츠 생성의 활성화로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확대.
2.보다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메타버스 경험
3.현실 세계와 유사한 교육과 트레이닝
기술의 변화는 단기적 유행이 아니라,
삶 전체에 스며드는 장기적 기각으로서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한다 말한다.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시대로 진입하며
해당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요인과 기술의 범용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상이 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는 기술에 부작용을 우려할 수 있지만, 우리가 직접 활용하며
세상의 변화 속에서 열린 가능성을 보게 된다.
정지훈 교수의 메타 사피엔스 안내서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에 대한 세상.
"우리는 모두 메타버스에서 살아간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