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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 관계의 건강한 경계선을 찾아가는 바운더리 수업
멀리사 어번 지음, 이현주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10월
평점 :
당신은 지금의 상황이 정말 만족스러운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나 자식을 속이는 기분은?
관계의 건강한 경계선을 찾아가는 바운더리 수업.
바운더리란, 사람들이 나와 소통할 때
사용하는 방식 중에서 내가 허용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명확한 한계를 의미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당신의 반응을 계획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바운더리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를 자유로운 경계를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직장, 가족, 친구, 이웃 그리고 연인에게서
나를 더욱 사랑하기 위한 거리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사례와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바운더리 경계색으로 각 상황별로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자신은 보호하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상황별 가이드를 제시해 원하는 상황에 맞춰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
나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으로 마지막 나 자신과의
바운더리 설정으로 마무리한다.
건강한 바운더리는 언제나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이 책은 바운더리를 설정하고 지키는 마법을 통해
당신의 삶이 최대한 성장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