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마지막 날까지 - 세계적 명상가 홍신자의 인생 수업
홍신자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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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방가르드 무용가

대한민국 최초 전위예술가, 명상가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을 춤으로 형상화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이다. 


여든이 넘은 예술가는 아직도 인생은 진행 중이라 말한다. 

멀리 있지 않은 죽음이지만 

매일이 어제보다 자유로워진 자신을 느낀다.

무거운 몸보다 가벼운 정신으로 

어제보다 오늘을 살아간다는 작가님.  


"나는 앞으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그의 삶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이다. 

99명이 가지 않는 자신의 험난한 길 위에서

솔짐함의 자유로운 춤을 추며 나아가는 그의 여정이 멋졌다. 


"살아온 대로 신선하고 자유롭게 가고 싶다.

  죽음이라는 것이 슬픔으로 점철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평온하다는 것을 서로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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