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 나는 명왕성이야! - 행성이 아니면 뭐 어때? ㅣ 안녕, 나는 우주야!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음, 스티비 루이스 그림, 최순희 옮김 / 현암주니어 / 2023년 7월
평점 :
안녕, 나는 우주야!
우주 시리즈의 지구, 태양, 화성, 달에 이어
명왕성 친구가 찾아왔어요.
수성보다 작고 달보다 작은 '명왕성'
장난기 많고 인기는 더 많은 왜소행성 '명왕성'
명왕성이 이제 행성이 아니라고?
1930년 2월 18일 태양계에 새로운 천재가 발견,
아홉 번째 행성, '명왕성'이란 이름을 받았죠.
이후 허블 망원경과 뉴호라이즌스호 탐사선이 명왕성을 관찰하고 연구를 진행했어요.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이었지만,
천문학자들은 고민 끝에 명왕성을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새로운 무리로 포함했어요.
예전 명왕성이 행성이 아니게 된다는 소식에서
많은 분들이 슬퍼한단 소식을 들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안심했어요.
=
이제 행성이 아니지만,
왜소행성인 에리스,세레스, 마케마케, 하우메아와 함께
궤도를 공유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거든요.
명황성이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특징을 알게 됩니다.
우주 속 작고 귀여운 명왕성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된답니다.
태양 주위를 느리게 도는 느림보 왜소행성.
수성보다 작고 달보다 작은 '명왕성'
이제는 왜소행성 친구들과 우주 궤도를 돌며 지구 친구를 바라봅니다.
여러분은 행성 편인가요?
왜소행성 편인가요?
명왕성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