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고고학 - 돌과 뼈로 읽는 인간의 역사 사계절 1318 교양문고
김상태 지음 / 사계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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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뼈로 만든  도구를 찾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님이신

김상태 작가님이 전해주는 고고학 이야기.


문자 이전의 역사를 탐구하는 고고학으로 

구석기 시대로 여행을 떠난다. 


흙 속에 잠자고 있던 돌과 뼈가

세상에 나오면서 인간의 시대가 펼쳐진다. 

인류의 식생활 지평을 확장시킨 찍개.

나무로 창을 만들고, 

창끝에 날카로운 돌을 장착하며 

도구 생활의 변화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었다.

찍고 찌르고 자르고 부수고 

잘 만든 주먹도끼의 다양한 기능은

효율성 극대화된 도구를 보여준다.  

돌과 뼈를 연구하며 

알아본 인류의 생존과 발전의 역사가 너무 흥미로웠다.  


고고학의 시대로 초대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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