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해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9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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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북유럽 범죄소설.

스웨덴 남부 조용한 시골 마을.

한 여성이 실종사건을 수사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국제범죄수사국의 책임자 마르틴 베크에게

임무가 주어지며 작은 마을에서 사건을 수사한다. 

무엇 하나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거와 증언이 없는 상황

조사를 시작하며 용의자를 추적하며

압박해가던 상황에서

경찰의 내부 압력과 갑작스러운 총격전으로

상황은 갑자기 바뀌게 된다.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9번째 이야기.

사건들이 엮이며 해결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용의선상의 범인을 좁혀 가면서 새롭게 드러나는 증거들

그리고 급작스럽게 엮이는 이야기들이

이야기의 전개에 재미를 준다.


여성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한 가지 사실은 범죄자는 결국엔 잡힌다는 거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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