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이가 말했다 나처럼 살아보라고
림헹쉬 지음, 요조 (Yozoh)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4월
평점 :
<고양이가 말했다 나처럼 살아보라고>
림헹쉬, 요조 | 포레스트북스
"당신의 마음에도 고양이가 살고 있을 거예요.
지혜롭고 영리하게 일상을 기적처럼 이끄는 그런 고양이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 장면마다 깃든
고양이의 모습은
잔잔하게 나의 마음을 울리며
행복을 전해준다.
장면마다 고양이의 말에 귀 기울이며
입가엔 미소가 퍼진다.
말레이시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림헹쉬'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세상 속 곳곳에 깃든 고양이들의 보여주며
우리들에게 부드럽고 포근하게 위로를 전한다.
행복을 찾아 지금을 불행하게 사느니
고양이처럼
때론 느리고 부족해도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라 말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지혜로운 책이다.
I
AM
MAGNIFICENT.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