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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핏 쇼 ㅣ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평점 :
<워싱턴 포> 시작을 알리는 퍼핏 쇼
영국 컴브리아 지역의 선사 유물인 거대한 돌
'환상역석'에서 사건들이 시작된다.
불에 타 죽은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연쇄살인으로 커지며 미궁으로 빠진다.
오랜만에 만에는 범죄 스릴러소설.
수사 듀오 플린과 포의 범죄 추적은
책의 마지막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과거와 연결되는 새로운 단서들.
이야기를 따라가며 보이는 사건들이
재미와 몰입감을 준다.
두 사람의 사건을 맞이하는 과정들도 흥미로워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퍼핏 쇼의 시작인 워싱턴 포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진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