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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포옹 ㅣ 맑은아이 9
라나킴 지음 / 맑은물 / 2022년 5월
평점 :
호두마을에서 초대장이 왔어요.
초대장을 들고 호두마을로 갔어요.
두근두근
마을에 도착하니
어머!
호두나무 마을 사람들의 옷이 이상해요.
저건... 마을 사람들 옷에
커~~파랗게 구멍이 뚫려 있어요.
어머!
놀란 마을 사람들은
범인을 찾으러 다녔어요.
누구야!
어떤 녀석 짓이야!
그때 마을 사람들 뒤에서
개구지게 웃고 있는 한 아이 '루루'.
'루루'는 왜 그랬을까요?
순수한 아이의 깊은 마음
그 마음을 호두마을 사람들은
유쾌하게 보듬어줍니다.
엉뚱한 아이의 장난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호두나무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여러분도 만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쌀쌀해지는 날씨.
가슴 따뜻하고 포근한 호두나무 마을로 초대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