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되는 법 -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
에밀리 와프닉 지음, 김보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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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를 계속 하지 못하고, 다양한 관심과 넘치는 호기심

이에 산만하고 끈기가 없으면 딴짓 한다고 말한다. 


외면했던 나를 이 책에서는 '다능인'이라 말해준다. 

우리는 한 우물을 계속 파면서 꼭 최고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다양한 관심영역과 더불어 앞을 향해 가다보면

이전과는 연결되면서도 달라진 미래에 도달하리라 말한다. 


한 가지의 영역만 파면서 평생 직장으로 살아가던 시대는 변화했다.

변화된 시대에 맞는 인간상이지 않나 싶다. 


최고로 잘하는 건 없어도, 그게 평범한 건 아니다. 

남들과 다른 다양한 경험이 쌓여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불안을 넘어 앞을 향해 진취적으로 행동해보자.

미래엔 지금과는 다른 내가 서있으며 나를 반겨주길 바란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모든 나이의 인간들이 고민하는 문제다. 직업뿐만 아니라 정체성 자체에 혼란을 느낀다는 것은 절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그건 모든 것이 무기력해져버리는 경험이다. - P17

당신이 여러 분야를 옮겨 다니며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활발히 습득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시도하는 경향을 갖게 된 데에는 아주 타당한 이유가 있다. - P21

우리의 길은 이론상으로는 무작위적이며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그것은 대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실용적이다. - P28

최고가 아니라는 것이 평범하다는 뜻은 아니다. - P35

당신의 기술과 관심사가 교차하는 지점과 맞닿는 직업류를 생각하고 구체화해보도록 하자.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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