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탐구 생활 - ‘진짜 취향’으로 가득한 나의 우주 만들기 프로젝트
에린남 지음 / 좋은생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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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는 무엇으로 채울까?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에린남>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과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가볍게 살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어려운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삐뚤삐뚤 허술한 손길로도 

작가의 마음을 담은 물건과 함께.

작은 힐링 스폿을 통해 편안과 위로의 장소를 통해

나는 어떤 취향을 가졌는가 생각하게 한다.


긍정, 희망, 사랑, 위로 그리고 즐거움이 담겨

소중히 나에게로 다가온다.

그리고 나를 더 선명하게 만들어 '진짜 나'에게로 다가가게 한다.


112.

"어떤 걸 선택해야 미래의 내가 행복할까?"

남편은 그 말을 듣더니 무슨 선택을 하든 미래의 나는 행복할 거라고 했다. 그 말이 맞았다. 나는 지금의 선택과 소비에 만족하고 있다. 고민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사실 그만큼 고민했으니, 다른 걸 선택했어도 행복했을 게 분명하다. 


——

무슨 선택을 해도 미래의 나는 행복할 것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맞아... 내가 그만큼 고민하고 고민한 건 행복하기 위한 거였다. 

‘어떤 걸 선택해도 미래의 나는 행복할 거야’라고.

그리고 나도 이런 말을 할 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네가 무슨 선택을 하든 미래의 너는 행복할 거야.


여러분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오늘부터 나의 취향 탐구 어떠세요?



* 좋은생각 포지 2기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는 내게 찾아오는 자신감을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치부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시행착오의 과정 하나하나가 바로 자신감의 원천이다.
나에게는 근거 있는 자신감이 있다! - P34

대단한 능력이 아니더라도, 내가 특별하게 여긴다면 그것은 특별한 능력이 맞다. - P46

각각의 이야기를 지닌 작은 존재들이 내 마음을 위로한다. 부정적인 마음이 피어오를 때마다 나만의 작은 안식처를 내려다본다. 손바닥만 한 공간의 물건만으로도 나는 행복을 느낀다.
- P73

무난하다는 말에 매력을 느낀다. 다 닳은 캔버스화를 버리고 새로운 운동화를 구경하는데, 리뷰에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저 운동화 무난하구나. 그럼 내 옷들과 잘 어울리겠다! 어느 곳에서든 제 역할을 해내겠다 싶어 좋아 보인다. - P106

"어떤 걸 선택해야 미래의 내가 행복할까?"
남편은 그 말을 듣더니 무슨 선택을 하든 미래의 나는 행복할 거라고 했다. 그 말이 맞았다. 나는 지금의 선택과 소비에 만족하고 있다. 고민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사실 그만큼 고민했으니, 다른 걸 선택했어도 행복했을 게 분명하다.
- P112

이제 모른 체할 수 없는 진실을 알고 있다. 누군가의 사랑을 얻으려면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나눠 주려면 그 과정에서 고통과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 순간에도 계속해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내가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P182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해내고 싶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나는 그 일을 즐겁게 만드는 데 돈과 시간을 기꺼이 쓰고 싶다. 즐거우면 힘든 일에도 끄떡없다는 걸 잘 아는 어른이기 때문이다.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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