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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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없이는 돈은 나에게 오지 않는다.

일해서 월급을 받고,

투자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도

노력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것이 없다.


코로나가 터지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하여

경제적 쇼크로 폭락이 발생했다.

이때 한국은 주식 열풍이 다시 불어닥쳤다.

매일 뉴스에 차트들이 올라오며 

다양한 시장의 변화가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시장을 회복될 것이며 주식 시장은 수익을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주식이나 투자 상품들을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주식에서 가장 큰 법칙은 

'이익이 크면 위험도 크다.'

(high risk high return)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기에 나 같은 주식 초보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

어렵기도 하고많은 용어들로 인해서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이라는 타이틀답게

총 12장의 챕터로 나뉘어 주식에 대한 이해를 시작해서

주식을 고르기 위한 전략과 투자의 종류, 전문가의 비법과 정보를 

고르는 법을 통해 주식 거래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주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주면서 

투자자로서 도움이 될 정보들이 알차게 담겨있다.


먼저 명심할 것이 있다. 주식시장에 투자하려면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한다. 

주식은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을 위한 투자인 것이다. 

결정은 투자자의 것이다. 

그 누구도 탓하거나 핑계를 댈 수 없고 결국 선택은 내가 한다. 



주식투자에 실패하지 않는 3가지 원칙

첫째, 회의론적 태도를 가져라.

둘째, 투자 정보를 판단할 때 도움을 받아라.

셋째, 상식적인지, 설득력 있는지, 가능성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라.


주식 거래 시기에 분명한 답은 저렴할 때 사고 귀할 때 팔라는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좋은 날이 다시 왔다고 생각한다면, 강세장은 이미 정점을 찍은 것이다.  

수많은 정보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고 올바른 주식 투자를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을 알고 시작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 주식에 대해 논한다 할 수 있을까.

주식은 감이 아니라 공부였다. 

밑줄을 그으며 한 줄 한 줄 공부를 통해 주식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초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분석하고 행동하기 전에 두가지를 추가로 고민해야 한다. 하나는 ‘현재 주가의 근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시장의 분위기‘이다. - P62

여기서 시장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 타인이 새 정보를 어떻게 보고 사용할지 예측할 줄 알아야 한다. 기업, 분야 또는 기업 분류에 대한 인식이 바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할수록 운도 좋아진다. - P63

조언은 많다 하지만 공정한 조언은 극소수고, 공정하고 늘 맞는 답도 아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귀를 기울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이런 내용을 고려하면서도 투자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 타인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 P159

가치 있는 것은 모두 돈이 든다. 그래서 그 값을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무 질문도 하지 않고 상식을 따지지도 않고 미래를 맡기는 투자자는 현명한 사람이 아니다. 똑똑한 환자는 의사에게 자기 상태에 대해 질문하고 약의 효과에 대해서 질문하기 마련이다. - P174

주식 거래 시기에 대한 분명한 답은 저렴할 때 사고 귀할 때 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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