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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경제
마조리 켈리.테드 하워드 지음, 홍기빈 옮김 / 학고재 / 2021년 6월
평점 :
새로운 경제체제를 위한 합리적인 공동체의 희망
: 클리블랜드 -프레스턴 모델 설명서
정치는 오래전에 민주화되었지만 경제는 한 번도 민주화된 적이 없다.
결제 체체 대전환을 위한 새로움 패러다임을 논한다.
사람들의, 사람들에 의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를 위해, 민주주의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미국 경제는 미국인 대다수를 저버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의 소비와, 토양 고갈로 인한 황무지화, 척추동물 3분의 2가 절멸하며 초토화를 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배 엘리트의 금고에는 돈이 차곡히 쌓여간다.
지구는 초토화가 되어 가고 있는데 말이다.
옛날 경제 시스템의 원칙은 자본 평향이다. 부유한 소수의 이익에 복무하는 자본 지배 시스템의 핵심이다. 반면 새로운 시스템은 공공선을 바탕으로 공동체, 포용, 장소, 좋은 노동, 민주적 소유, 지속 가능성, 윤리적 금융을 통해 소개된다.
보통 사람들의, 보통 사람들에 의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민주적 경제 윤리
-공동체의 원칙: 공공선이 우선
-포용의 원칙: 배제된 이들에게 기회를
-장소의 원칙: 마을에 머무는 지역 자산 구축
-좋은 노동의 원칙: 노동이 자본에 우선한다.
-민주적 소유권의 원칙: 새로운 기업설계도
-지속 가능성의 원칙: 생명의 근간인 생태계를 지키기
-윤리적 금융의 원칙: 사람과 지역을 위해 투자하고 대부하기
사회 연대 필연성을 통하여 ‘나와 우리의 좋은 삶’을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