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 9가지 치매 원인을 이기는 하루하루 생활 습관
엔도 히데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7월

인구 고령화시대에 들어서면서 뇌질환의 문제와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중 치매는 노인성 뿐 만 아니라 40~50대에서 발병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이 책은 좋은 좋은 생활습관을 통해 충분히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점점 늘어가는 건망증에 걱정이었는데,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를 쉽게 알려준다. 

건망증은 어떤 일의 일부를 잊는 것인데 치매는 어떤 일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

이를테면, 오늘 아침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나지 않는 것은 건망증이고 식사한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은 치매라고 한다. 

좋은 습관들과 함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예방법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식생활을 고려해야 한다.

늘려야 할 식품으로는 카레와 감귤류가 좋으며, 녹황색 채소, 우유 및 유제품, 콩과 콩제품, 담색채소, 

해조류, 과일, 생선, 감자, 달걀이 좋다고 한다. 반면 줄여야 할 식품은 쌀과 술이다.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치매 예방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도 좋지만 "참 잘 살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치매 전문가가 제안하는 치매 예방법을 통해 치매 걱정없는 인생의 2막을 열어보자.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