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공룡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히라야마 렌 지음, 김소영 옮김, 임종덕 감수 / 더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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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발견된 공룡의 화석을 토대로 공룡의 삶에 대해

상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이 책을 통해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공룡의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게 됩니다. 


공룡을 구별하는 요소는 1.뒷발로 서서 걷는다. 2.알이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다. 

3.원시 깃털이 있다. 이러한 특징에 딱 맞는 동물은 새일 것이다. 

공룡의 자손인 아름다운 새들을 보면 공룡의 실제 모습도 궁금해진다.

공룡은 1,000여 종 이상이 발견 되었고, 해마다 약 50종 씩 새로운 종류가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인기 공룡에 대한 지식과 최신 연구들을 소개한다. 

외향으로만 공룡을 구분을 하였다면, 그 외향에 담겨진 지식들을 알려줘 흥미롭다.

그리고 공룡의 멸종원인들과 공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담겨져 있어 

공룡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몸을 지킬 때 도움이 되는 특징은 동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비슷 비슷한 성질을 갖게 된다. 이를 ‘수렴진화‘라고 한다. 어느 특정 기능을 위한 특징은 어떤 동물이 갖고 있든 점점 형태가 비슷해진다는 현상이다. - P84

이제 공룡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것은 정설이 되었다. 소형 수각류뿐만 아니라 대형 수각류나 초기 조반류에서도 깃털 흔적이 인정되는 화석이 발견되었기 떄문이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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