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블레스 유 - 적게 벌어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3단계 생각 플랜
정은길 지음 / 에디토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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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할자. 내 집을 꿈꾸는 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유주택자와 무주택자를 왔다 갔다하며 나의 집을 찾기 위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집을 직접 구매하며 겪은 찐 경험이 녹아있는 책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집은 어떤 조건인가요?

출퇴근이 편한 집? 

방이 많은 집? 

마당이 넓은 집?


막연히 내 집을 그리기만 하고 정작 세분화해 해본적이 없는 이들에게 

<집 블레스 유>는 각 챕터마다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내가 생각하는 집을 명확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집은 내가 정말 필요하다 판단했을 때 열심히 살펴본 매물들 중 

나에게 잘 맞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집을 고르는게 정답이에요. “

라는 작가님 말처럼 


내 소유의 집을 갖는 그날을 위해 체크포인트를 점검하며

내가 원하고 즐기며 살 수 있는 집의 소유를 꿈 꿔봅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숙한 것과 ‘편리한 것‘의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 P114

불편함을 익숙함으로 덮어버리지 마세요.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나만 손해입니다. - P115

왕자와 공주가 평생 행복하게 살았다는 게 말도 안되는 일이란 걸 ‘막연히‘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 P121

우리 삶에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나이가 들수록 삶의 가지관도 변해서 지금은 만족하는 환경도 어느 날 갑자기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유주택자였다가 무주택자가 되기도 하고, 다시 유주택자가 되기도 해요 그러니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을 길게, 그리고 천천히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 P121

부동산은 심리 싸움이라고 하죠. 더 급한 사람이 지는 게임이란 뜻입니다. - P141

집은 내가 정말 필요하다 판단했을 때 열심히 살펴본 매물들 중 나에게 잘 맞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집을 고르는게 정담이에요. - P144

언제 살까 고민할 시간에 절약과 저축, 투자를 더 열심히 하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한 시기에 행동하세요. 내 소유의 집은 그렇게 쟁취하는 겁니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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