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무심해도 괜찮아 - 세상에 쉽게 상처받는 초민감자를 위한 심리 처방
오라 노스 지음, 강성실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쉽게 상처받고 초민감자를 위한 심리처방 책

남에게 맞춰주다가 내 인생을 끝내고 싶진 않은 인친님들을 위한 책


남을 살피다 정작 나를 살피지 못해

내 마음의 외로움을 알아주고 보듬어 줍니다.


초 민감자는 다른 이들의 감정을 매우 잘 느끼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자신의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면 자신의 존재를 잃어 버리게 되죠.

그런 이들에게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고 이끌어야 할지 알려줍니다.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의 선택을 허락할 때

당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것들을 버리고

나에게 시각을 맞춰 바꿔나가자.


*미래의 창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홀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넘쳐흐르는 감정들을 쏟아낼 때, 당신은 놀라운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 P43

항상 현재의 상황과 지금 이 시간에 집중하라. - P60

슬플 때는 긍정 확언을 활용하라. - P61

자기 목소리를 내고 진심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단, 진심은 긍정적인 방향이나 부정적인 방향 모두로 발전할 수 있으며, 두 가지 다 타당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P94

‘왜‘인지 묻는 질문을 의도적으로 계속하라. 핵심 상처에 도달하며, 당신이 느끼는 고통이 감정을 촉발한 상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 P167

나를 위한 선택을 허락하라.
당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것들을 내려놀고 스스로에게 ‘아니요‘라고 말할 것을 허락하자. 당신은 쉬어도 괜찮다. 스스로
휴식하도록 허락하라......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를 위한 선택을 하도록 스스로 허락하라.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관계는 청산하도록 허락하라. 당신은 더 강해질 수 있는 힘이 있다. 스스로 강인해질 것을 허락하라. - P18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