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조창인 지음 / 산지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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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그것을 내가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들고 나약해져도 어머니는 나를 돌보신다.
삶과 죽음의 간격이 좁아도 어머니의 사랑은 자식을 향한다.
그리고 등대지기는 그 자리를 딛고 서 다시 길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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