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potato 2005-03-25  

검은꽃의 리뷰에 대하여
먼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조목조목 따져가며 근거를 제시하는게 제법 그럴싸하게 보이나 어설픈 평론가의 제스처처럼, 쇼맨쉽처럼 뭔가 흉내내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독자로서의 진솔하고 담백함이 없어 무척 답답합니다. 님의 평은... 실례의 질문같지만 무얼 하시는지... 아, 참. 깜박 잊을뿐했군요. 저는 사십대의 두 명의 아이를 둔 주부랍니다. 그럼 이만...
 
 
로즈마리 2005-03-25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제 평을 제대로 평해주시네요..^^ 무지 찔렸습니다.
전문 평론가도 아니고, 그저 학생입니다.
부족한 글 읽이라, 부끄럽네요. ^^;;